이름에 써도 되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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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쓰면 안되는 한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30년전쯤인가 한글 이름이 잠깐 유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한자가 들어가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성은 한자이지만 이름은 한글인 이름들이 많아졌었는데요. 당시에 생각 했던 것이 사주팔자나 철학관 같은 곳에서 과연 이름에 한자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 였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한자 이름 보다는 한글 이름을 더 선호하고 2글자 이름도 괜찮지만 외자나 3글자 이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이라는 것이 평범한 것도 괜찮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남들에게 기억이 각인되는 이름을 가진 것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에 쓰면 안되는 한자라는 것은 불용한자를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개 견(犬)이라던가 귀신 귀(鬼) 등이 있는데요. 사실 사용하면 안되는 한자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