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입신고
-
인터넷 주소이전 전입신고
최근에 이사를 새로 하면서 내 집을 마련하다 보니 처음부터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는데요. 일단 도배, 장판, 몰딩, 창문 등부터 색깔을 원하는 대로 맞춰 나가야만 전체적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예전부터 여러가지 느낌을 생각해두었고 그 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트렌드를 따라갈지 아니면 예전부터 변함없이 꾸준했던 클래식으로 갈 지 그것도 아니면 완전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갈 지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에 정한 것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쉬운 색깔을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2년 살다가 또 갈아치울거라면 관계 없지만 흰색 가구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화이트 우드를 포기하고 결국 다른 걸 택했네요. 예전에 이사했을 때에는 근처의 주민센터를 찾아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