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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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희망타운 자격, 공급계획
얼마전에 드디어 나만의 집을 장만을 했습니다. 물론 꿈에 그리던 것과는 아직 규모도, 내부 인테리어도, 위치도 조금씩 모자라긴 합니다만 내 집이라는 생각이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지금부터 천천히 해나가야 할 일이고 유튜브를 보면서 그려왔던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있어도 질리지 않을 인테리어로 할지 아니면 지금 당장의 트렌드를 따라가서 살다가 나중에 인터레어를 바꾸거나 집을 이사하면 바꿀지 고민이 되네요. 이처럼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만족감이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보통 하루에 14시간 정도는 집에 있고 비록 그 중에 6-7시간이 자는 시간일지라도 퇴근 이후의 삶이 행복하게 느껴지려면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감정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충 잠만 자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