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코스
-
무등산 등산코스
한동안 등산을 열심히 다녔던 기억이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단순히 걷는 것은 너무 지겨운 것 같아 무작정 근처의 산으로 갔는데요. 엄청나게 힘들긴 했으나 건물속에 있을 때 느껴보지 못한 공기와 상쾌함에 반해서 혼자서 1주일에 2-3번은 갔던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좀 더 거리가 있는 산들에 눈이 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산 저산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시간적으로도 상황적으로도 등산을 갈 수가 없어 가지 못하고 있지만 가고 싶은 산 중에 하나가 바로 무등산 등산코스입니다. 무등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등산 호랑이이며 무등산의 정상을 사진으로 보게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명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무등산의 이름은 없을무에 등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