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pc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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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pc버전
중고물품 판매는 예전부터 중고나라였고 중고나라외에는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었는데 2018년 부터 이름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더니 2020년에는 중고나라 만큼은 아니더라도 견줄 수 있는 곳이 생겨났는데 그것이 바로 당근마켓입니다. 실제로는 2015년 판교장터라는 서비스에서 시작되었고 판교 장터는 이름 그대로 판교에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중고 직거래를 하는 서비스로 시작해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름이 잘 어울렸는데요. 하지만 회사가 커져감에 따라서 판교장터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게 되었고 동네장터, 도시장터, 롤리마켓, 꿀단지, 완소비 등의 후보들이 많았지만 당근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집니다. '당신의 근처'의 줄임말인 당근에 마켓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당근마켓이 되었는데 이름을 잘 지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