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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마켓 pc버전
    잡학

    중고물품 판매는 예전부터 중고나라였고 중고나라외에는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었는데 2018년 부터 이름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더니 2020년에는 중고나라 만큼은 아니더라도 견줄 수 있는 곳이 생겨났는데 그것이 바로 당근마켓입니다.


    실제로는 2015년 판교장터라는 서비스에서 시작되었고 판교 장터는 이름 그대로 판교에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중고 직거래를 하는 서비스로 시작해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름이 잘 어울렸는데요.




    하지만 회사가 커져감에 따라서 판교장터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게 되었고 동네장터, 도시장터, 롤리마켓, 꿀단지, 완소비 등의 후보들이 많았지만 당근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집니다.


    '당신의 근처'의 줄임말인 당근에 마켓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당근마켓이 되었는데 이름을 잘 지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당신의 근처라는 5글자의 단어가 주는 느낌이 상당히 괜찮네요.


    중고나라가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을 해서 어플로도 생겼다면 당근마켓은 반대로 어플로 시작해서 개인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으나 pc버전 사용은 아직까지 조금 미흡하기에 별도의 방법들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당근마켓 pc버전



    당근마켓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오늘의 인기 검색어 1위인 자전거를 검색해봅니다.



    사람들이 판매하고 있는 자전거도 확인이 가능하고 동네업체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그렇다면 pc버전에서 물건을 검색하는 기능 말고 내가 물건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직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불가능은 없고 당근마켓에서 지원하지 않을 뿐이지 우리는 사용할 수 있기는 합니다.



    바로 앱플레이어를 이용하는 것인데 현재 국내에서 유명한 앱플레이어는 녹스, ld, 블루스택 3가지이고 2개만 뽑으라면 녹스와 ld인데 저는 ld를 주로 사용하기에 ld플레이어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아무 앱플레이어나 사용해도 관계 없습니다.




    3.0이나 4.0이나 당근마켓 pc버전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거나 관계 없습니다.



    설치 이후에 play 스토어를 클릭하면 구글 로그인을 하라고 하며 로그인을 진행한 뒤에 다시 play 스토어를 열어줍니다.



    당근마켓을 검색해서 설치하면 컴퓨터에서 휴대폰을 하는 것 처럼 사용이 가능하기에 결국은 pc로 당근마켓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pc버전에서는 검색만 가능하고 물품을 판매하거나 물품 등록이 아직까지 구현되지 않았기에 이런 방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당근마켓이 앞으로 더 번창하기 위해서는 어플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집중이 필요하겠지만 pc버전으로도 구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pc버전이 편한 것도 있고 모바일 버전이 편한 것도 있는데 아직까지 당근마켓 같은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의 경우에는 중고나라를 이용한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pc버전이 훨씬 더 편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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