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예약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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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예약 없이 입장
봄이면 벚꽃, 가을이면 단풍 정도는 매년 보러 다니는 것 같고 여름에도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곳들로 다니고 싶지만 너무 더워서 여름에는 아무곳도 가지 않는데요. 각 계절의 매력이 분명히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름은 매력 보다는 더위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눈내린 설산의 매력이 있어서 등산을 다니기도 하는데 겨울의 추위는 옷을 입는 것으로 할 수 있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목원이나 식목원이 의외로 잘 되어있는 곳이 많아서 다른 지역에 여행을 가면 검색해보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해당 지역에 있는지인데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어서 여행 다니는 곳들에는 반반 정도 느낌인 것 같습니다. 광릉수목원은 광릉수목원로에 위치한 수목원으로써 국립수목원을 의미합니다. 많은분들이 따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