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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여행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아마 제주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주도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 곳이기에 여행 기분이 훨씬 더 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배를 타고도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만 내 차를 가지고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많은게 아니라면 배를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여행을 갈 때 자차로 갈 수도 있지만 버스, 기차, 비행기, 배 등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는데 특히나 울릉도나 독도 같은 곳이나 제주도 같은 섬을 갈 때에는 보통은 자차 보다는 대중교통이라던가 비행기, 기차 등을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2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처음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사용했던 방법은 첫번째였는데요.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2가지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두번째 방법을 택할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 두가지 방법 모두 택할 것 같긴 하네요.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편한지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고 각각의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들만 뽑아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도 크게 보기
1. visit jeju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여행정보 - 안내책자 관광지도를 클릭합니다.
3. 해당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상단의 탭 중에서 관광지도를 클릭합니다.
4. 제주 관광 안내 지도는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고 신청도 가능한데 일단 다운로드 받아서 한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글로 된 것을 보고 싶기에 국문을 클릭했습니다.
5. 제주도 관광지도 크게 보기라는 것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게 제주도 전역을 확인할 수 있는 지도가 나오네요. 다만 관광 안내 지도인만큼 관광에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기는 합니다.
6. 이번에는 안내책자 탭으로 들어가서 한가지를 선택해보았는데요.
7. 목적에 따라서는 오히려 안내 책자가 훨씬 더 나을 수도 있는 것이 포켓북 사이즈로 된 파일들을 수십장을 주제에 맞게 만들어두었습니다.
8. 그리고 제주도 관광지도를 우편 신청할 수도 있는데 저는 당시에 우편으로 받아서 가지고 갔었는데 별 내용은 없었고 공항에 가자마자 가질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만 당시에 여행을 준비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9. 두번째 방법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홈페이지인데 작성 당시 지금 페이지가 고장이 났습니다.
말로만 설명을 하자면 지도 메뉴로 들어가서 제주도를 검색하면 맛집, 관광지, 숙박업소, 카페 등 내가 보고 싶은 메뉴들을 정해서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확대하고 축소할 수 있기에 다양한 내용들을 볼 수 있고 식당이나 카페는 모르겠지만 관광지 만큼은 거의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크게 보기에 적합하게 축소나 확대가 편리하기에 저는 애용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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