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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공원 주차 요금
    잡학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서 올림픽 공원을 방문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산책삼아서 한번 걸어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일단 경기장 부분들을 제외하더라도 숲으로 되어 있는 산책로가 상당히 넓게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가끔 차를 타고 남산을 가서 올라 갔다가 내려 올 때가 있는데 산을 타는 흙길도 좋지만 잘 정비되어져 있는 계단을 따라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도 운동에 좋지 않나 생각을 하고 거기만 가더라도 냄새가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풀 냄새나 흙 냄새 그리고 비에 젖은 풀과 흙 냄새 맡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물론 내가 다 젖은 상태에서 찝찝하게 보다는 비를 맞지 않는 곳에서 한정이긴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어릴때처럼 우산도 없이 홀짝 젖으면서 비를 맞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올림픽공원에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차를 어디에 해야 할 지 고민이 되고 또 어느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내가 가려고 하는 목적지에 가까운지에 대해서도 보고 요금도 한번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주차 요금

     

    1. 올림픽공원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 메뉴에서 공원가이드 - 교통 및 주차안내를 클릭합니다.

     

    3. 올림픽공원은 주차장이 여러군데에 위치하고 있기에 어디에 주차를 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가고자 하는 곳 발 ㅗ앞일 수도 있고 엄청 멀 수도 있으니 위치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 올림픽공원 주차 요금은 소형의 경우 10분당 600원이며 일 최대 2만원이고 대형의 경우 10분당 1200원이며 일 최대 24000원입니다.

     

    즉, 소형 기준으로 5시간 30분이 넘어가면 최대 요금이 적용이 되고 24시간 주차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4. 올림픽공원은 월 주차도 가능한데 P1A, P2, 소마미술관 지하, 남4문 주차장에 한달에 15만원을 내고 가능합니다. 주차자리가 없는 요즘에 이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얼마나 떨어져있냐겠네요. 그리고 아마 이곳에 매일 오는 사람들이 월주차를 사용하겠네요.

     

    5. 수영장에 가까운 주차장은 P4라고 하고 올림픽체조경기장은 P5 주차장이 가장 가깝다고 합니다.

     

    6. 그 외에 P1, P2, 올림픽홀 지하, P6, P7 주차장이 각각 가까운 곳들이 있고 아까 위의 지도를 살펴보면 가까운 곳이 없다면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가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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