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어릴때부터 지도를 보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집 그리고 내가 다니는 학교 등이 지도에 똑같이 나와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걸 만든 사람은 그러면 전부 돌아다니면서 만든 걸까? 아니면 어떻게 만든걸까? 부터 시작해서 지도가 확대가 되면 확대 될 수록 골목 하나하나까지 나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어플 같은 것도 없었기에 길을 찾으려면 지도를 보는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배달을 하는 가게들은 가게를 중심으로 아주 큰 지도를 붙여놓고는 했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곳이나 처음 가는 곳을 갈 때에는 지도를 외워서 가곤 했었죠.
그래서 예전에는 길을 제일 잘아는 사람이 배달부나 택시기사였기도 했죠. 요즘은 택시 기사님들도 내비를 찍고 다니는 경우가 많고 콜을 부르면 애초에 내비가 자동으로 연결 되기에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네이버 길찾기 방법은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고 내가 출발지에서 도착지로 갈 때 이용할 운송 수단을 선택하는 것으로 완료가 됩니다.
물론 여러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할 지는 내 선택에 달린 것이지만 대중교통이라면 최소 시간, 최소 환승 등이 있을 것이고 자동차를 직접 운전한다면 무료 도로, 유료 도로, 최소 시간, 최소 거리 등의 옵션이 있겠네요.
네이버 길찾기 방법
1. 네이버 지도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당연히 어플을 사용해도 되고 사이트로 들어가나 어플을 사용하나 똑같습니다.
2. 좌측 상단의 검색창에 본인이 출발하려고 하는 출발지 혹은 도착지를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3. 저는 수원시청에서 출발하기 위해서 수원시청을 검색하여 클릭했습니다.
4. 내가 검색한 장소를 출발지로 할 지 도착지로 할 지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출발지로 선택을 했습니다.
5. 출발지 선택이 완료되면 마찬가지로 도착지 검색을 해야 하는데요.
6. 저는 도착지로 수원역을 검색했습니다.
7. 도착지 설정까지 완료가 되면 길찾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8.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길찾기가 설정되어져 있는데 본인이 자동차로 간다면 자동차, 걸어 갈 것이라면 도보, 자전거를 탄다면 자전거를 클릭하면 됩니다.
9. 네이버 길찾기에서 자동차로 변경된 모습이며 여러 방법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본인이 선택 하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