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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l 콜레스테롤이란
    잡학

    최근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건강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몰랐으나 이게 누적이 되다 보니 단순히 앉아 있는 것이나 누워 있는 자세 만으로도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고 그걸 잡아줄 근육이 없다 보니 더욱 더 난리가 났었는데요.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생기고 그렇게 자세도 바로 잡아 지다보니 사소하게 아픈 것들은 많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운동뿐만 아니라 먹는 것도 챙기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신경 쓰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몸에 안좋은 것은 안하고 운동을 했던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속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까지 확인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겉으로 내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매일 앓는 소리를 하고 지냈던 예전과는 달리 3-4달만에 아픈 것이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 불편한 부분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더 살만하게 바뀐 것을 보고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이나 간 수치라던가 이것저것 검사도 해봐야 합니다만 내년 중에 건강 검진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무엇의 약자인지, 정상범위는 어디인지 등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이란

     

    서울아산병원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건강정보 - 검사/시술/수술정보를 클릭합니다.

     

    이동된 페이지에서 부위별 분류에서 전신을 클릭합니다.

     

    전신의 검색 결과가 총 61건이 나오는데 1페이지를 보면 고밀도 콜레스테롤이라고 있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이란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의 약자로서 한국말로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데요.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 중에 하나이고 좋은 콜레스테롤 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심장 질환 발생의 위험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검사를 하는데 5년마다 한번씩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남성은 40mg/dL 이상, 여성은 50mg/dL 이상이 정상이라고 하며 40 미만은 저, 60 이상은 고라고 합니다. 정상범위 이하일 경우에는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스트레스가 정말로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귀가 잠시 안좋았을때에도 스트레스 탓일 수 있다고 하며 실제로 화병이라는 것이 진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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