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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 생활 안정 지원금
    잡학

    이제는 거의 다 끝난 것처럼 느껴지는 팬데믹이 작년과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정말 정점을 찍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요. 이제는 슬슬 폐점을 했던 곳들에 새로운 가게들이 생기기도 하고 길거리는 예전과 같이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배달 어플의 사용 빈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특별히 외출을 덜 하거나 할 수 없었기에 시작 전에도 한창 진행 중일 때에도 그리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만 확실히 길에 다니는 사람의 숫자를 생각한다면 예전에는 출퇴근 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번화가라던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들에 사람이 거의 없고 가게도 웬만한 곳은 전부 문을 닫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비슷한 이름의 지원금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번에 이야기 할 것은 저소득층 가구에 한시적으로 지원을 했던 것이고 지자체별로 신청을 해야 하고 기간이라던가 기타 사항들이 모두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6월 24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지급 시작 일자 또한 지차체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끝나는 날짜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긴급 생활 안정 지원금

     

    보건복지부를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알림 - 보도자료를 클릭합니다.

     

    게시판 검색창에 긴급생활지원금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저소득층 약 227만 가구에 한시 긴급 생활 안정 지원금 지급을 실시한다는 글을 클릭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대상으로 급여 자격별로 가구원 수에 따라서 차등 지급을 한다고 하는데요.

     

    6월 24일부터 지급을 한다고 했지만 지자체별로 사업 시작 날짜는 상이하다고 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 법정 차상위 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 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를 대상으로 총 227만 가구에게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지원 금액은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 1인 가구에게 40만원을 지급 하는 등 가구원수나 자격별로 달라지는데요.

     

    보장시설의 경우 1인 20만원으로 고정이고 생계와 의료가 한 카테고리, 주거와 교육 그리고 차상위와 한부모가 한 카테고리로 묶여져 있습니다.

     

    긴급 생활 안정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지급 받을 수 있으며 2022년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일부 업종에는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서 현금은 아니라고 하네요.

     

     

    부산, 대구, 세종은 6월 24일부터 시작했고 서울, 대전, 울산, 제주는 6월 27일부터 시작했으며 나머지 지역도 6월 중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긴급 생활 안정 지원금에 대한 상담은 거주지의 시군구 및 읍면동 줌니센터로 연락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첨부 파일을 확인 하려면 바로보기를 클릭하거나 다운로드를 받아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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