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예약

청와대가 개방이 된지도 벌써 몇달이 지난 것 같습니다. 처음에만 하더라도 예약이 쉽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았기에 구경 갈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더웠을 때 조금 줄어드는 것 같더니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상해보건대 아주 추운 날에는 아마 사람이 많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저는 차라리 그런 날에 가서 조금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긴 하네요. 물론 예약제이고 몇명이나 예약했는지도 대략적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시간대라면 붐빌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예약이 어렵진 않습니다만 이제는 예약 없이 그냥 자유롭게 방문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아직까지는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예상해보건데 언젠가는 예약제도를 없애고 자유롭게 방문을 하거나 입장료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예약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매주 쉬는날이 정해져 있는데다가 행사가 있다거나 할 때 또 휴무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계획을 짤 때 한번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청와대 개방 예약

 

청와대 개방이라고 치면 홈페이지가 하나 나오는데 이곳으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관람안내 부분에서 관람심간이라던가 신청 등을 확인해보면 되는데요.

 

관람 시간은 6월 12일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09시부터 18시까지라고 하며 매주 화요일은 미개방이라고 합니다. 야간 개장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관람 방법을 보면 사전 관람예약을 하여 당첨이 되어야 한다고 하고 현장 신청의 경우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2회 각 500명씩만 한다고 하네요.

 

관람신청을 클릭하여 청와대 관람 예약 하러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최대 신청 인원을 보면 개인 관람은 6명까지, 단체는 20~50명이라고 합니다. 신청 기간은 신청일 기준 다음주부터 최대 4주간 가능하다고 하네요.

 

관람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신청인의 정보, 관람 예약 일자, 시간, 인원 등을 입력한 뒤에 예약을 완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