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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병 내일 준비 적금
    잡학

    예전의 군대를 생각하면 내년 군인 월급은 10배, 20배가 차이가 나는데요. 군대 월급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기에 아마 10만원대 전후를 받은 세대가 꽤 있을 거라 생각이 되고 그 이후로는 오를 때 마다 50%, 80%씩 올라서 순식간에 60만원대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100만원에 이것저것 합치면 130만원까지 된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사회에 나와서 직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닌다거나 교육을 받는데에 충분히 사용할 수도 있고 어차피 안에서 다 쓸 수도 없으니 장병 내일 준비 적금 등을 해서 사회 생활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적금 금리가 많이 올랐기에 장병이라는 이름을 붙이고서 해주는 정도라면 아마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 보다는 훨씬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애매한 수준이라고 한다면 이름을 붙일 필요가 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곧 사회 초년생이 될 사람들에게 각인이 제대로 될텐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간단하게 먼저 설명을 하면 병사들에게 높은 금리의 적금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인데 가입 조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군인이라고 생각을 하면 육해공군 정도만 생각을 합니다만 이외에도 더 있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장병 내일 준비 적금

     

    국방부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국방정책 - 장병 복지 증진을 클릭합니다.

     

    좌측의 메뉴에서 병사 복지지원을 클릭합니다.

     

    병사 복지 지원 페이지로 넘어오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바로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인데요. 병역 의무 이행자 중에서 병 봉급체계를 적용받는 인원이 전역 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은행과 협약한 제도라고 합니다.

     

    가입 대상은 현역, 상근, 의경, 해양의경, 의무소방, 사회복무 전부 다 된다고 하네요. 즉, 공익도 상근도 병 봉급체계를 지원 받기에 전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리는 15개월 이상 적립 기준으로 기본 5%이고 추가는 은행별로 자율 설정이라고 하는데 아마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곳이 어딘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적립 기간은 6개월에서 24개월로 군 복무기간으로 한정되고 월 한도고 은행별 20, 개인별 40이라고 하니 은행 2개에 40만원을 가득 넣는 것이 좋겠네요.

     

    또한 이자소득이 비과세이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입 방법은 가입대상에 해당하는 사람이 해당 소속 부대나 병무청 등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받아서 신병교육기관이나 은행에서 가입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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