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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지역도 그렇지만 요즘에는 지역별로 지역 화폐나 상품권이 거의 대부분 있는데요. 구매 금액 한도가 정해져 있고 선착순으로 구매를 해야 하기는 합니다만 만약 50만원을 구매한다면 대략 40~45만원 정도에 구매를 할 수 있기에 어떤 물건을 산다거나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는다거나 할 때 기본적으로 5%나 10%의 할인이 계속해서 들어가는 것과 다름 없는데요.
우리는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최저가를 찾아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이걸 하면 평소에 먹는 고정비용인 밥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귀찮음만 조금 감수한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보통 생활비중에서 식비가 한달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이 나간다고 가정을 했을 때 먹는 것에만 사용을 하더라도 한달이면 다 쓰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탐나는전은 제주도의 재난지원금의 방식으로 나왔는데 탐나는 아마 탐라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전은 어떤 의미로 붙인 것인지 궁금하네요. 예상해보기로는 우리가 흔히 쩐이라고 하는 것을 전으로 표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탐나는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탐나는전을 검색해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탐나는전 - 발급방법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kb국민을 이용해서 어플로 신청을 해서 등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오프라인으로 은행을 방문해서 발급을 받은 뒤에 어플에 등록을 해서 충전하는 방식도 있네요. 어떻게 하든 어플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동일하네요.
탐나는전 어플에서 바로 할 수도 있는데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오프라인을 신청할 수 있는 곳이 몇군데 늘어나는데 본인이 방문하기 편한 곳으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신청에 들어갔더니 똑같은 줄 알았으나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 지류상품권을 10% 할인 받은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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