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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깥에서 일을 할 때는 매시 정각에 몇시! 라고 울리는 기능을 켜두었었는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을 하기에 밥먹을 때라던가 쉴 때라던가 알기 위해서 해두긴 했는데 가끔은 알림이 없었더라면 2시간 3시간 집중을 해서 시간이 금방 갔다고 느꼈을텐데 한시간씩 알림을 듣다 보니 되려 시간이 안가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목소리로 울렸던 것 같은데 그 소리가 아직도 귀에 맴도는 것 같네요. 요즘에는 실내에서 일을 하고 있고 조용한 상황이다 보니 굳이 그런 알림으 할 필요도 없고 알림을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마 스마트폰이 되면서 그 이후로는 해당 기능 사용하는 사람을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네요.
예전에 분명 휴대폰에 해당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이 갤럭시라서 없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없던 기능인데 있었다고 착각을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핸드폰 정각 알림 해제를 하고 싶은 분들은 알림이 떴을 때 설정으로 들어가서 해당 알림이 어디서 뜬 것인지 최근에 뜬 알림을 꺼버리면 되긴 한데 여기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지금은 특정 어플들을 사용해서 할 수 밖에 없고 다만 그 중에서 광고 없이 알림 기능만 있는 어플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요일별 시간별로 따로 설정이 가능하다면 더욱 좋겠죠. 어떤 것을 사용하던지 상관은 없지만 저는 몇개 눌러보다가 하나 찾긴 했네요.
핸드폰 정각 알림 설정, 스마트폰 휴대폰
구글 플레이를 검색해서 해당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휴대폰으로는 당연히 플레이 스토어 어플을 클릭하여 들어가시면 됩니다.
정각알림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정말로 수많은 어플들이 나오는데 아마 수천, 수만개는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 중에서 광고가 없으면서도 나한테 맞는 기능을 가진 어플을 찾아야 하는데 다운로드 받아서 직접 확인해도 되지만 그 전에 어플 설명에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괜찮은 것들을 선정하면 됩니다.
저는 그 중에서 광고가 없고 권한 요구도 없고 기본 알림 기능에 충실하다는 멘트를 하는 어플을 받아 봤는데요.
일단 가장 좋았던 것이 휴대폰 정각 알림 설정을 하면 자는 시간에도 이게 울리거나 휴일에도 울려서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때가 많았는데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켜고 끄고도 가능하고 요일별로 시간대를 정해서 몇시부터 스마트폰 정각 알림이 울리게 할지 설정도 가능합니다.
즉,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아예 전체 시간을 끄고 월~금만 06시쯤부터 18시쯤까지 울리게 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설정을 하려면 일단 아무 요일이나 찍어서 원하는 시간대를 켠 뒤에 모든 요일에 적용을 하고 그 이후에 예외적인 부분들을 수정해나가면 편할 것 같네요.
그 외에 진동이라던가 알람 볼륨 설정, 알람과 진동을 같이 할지, 멘트를 제외 하고 알림만 짧게 할지, 음악 재생 중에는 어떻게 할지, 방해 금지 모드에는 어떻게 할지 등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이런 설정들이 처음에는 너무 많으면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사용하면서 하나씩 바꿔나가도 되고 아니면 처음부터 천천히 읽어 보면서 하나씩 설정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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