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구인구직

주변에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서 기간이 길어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학원 강사를 하거나 사립 학교의 계약직으로 간다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요. 물론 그러다가 학교에 따라서 사립학교에 정직원이 되어서 퇴직까지 다니면 임용고시 된 것 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올 때도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학원 강사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잘 풀려서 최상위권이 된다고 한다면 지금 슈퍼스타 1타 강사들의 수입이 1년에 수백억이 된다고 하니 엄청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구인을 하는 페이지, 구직을 하는 페이지 그리고 사립학교, 교직원 온라인 채용 등의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 두었는데요.

 

이게 각 시도 교육청 마다 전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너무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이런 모집 공고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모두가 아는 곳이라면 깔끔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경기도교육청 구인구직

 

경기도교육청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 아무 곳에 마우스를 올리면 좌측에 인사/채용/시험이 나오는데 해당 메뉴를 클릭합니다.

 

해당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좌측의 메뉴에서 채용 정보를 클릭한 이후에 구인, 구직, 사립학교, 인력풀, 교직원 온라인 채용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클릭하면 되는데요.

 

먼저 구직을 클릭했을 때 기간제 사립교원과 초중등시간강사, 교육직공무원으로 나뉘어져 있고 저는 기간제 사립교원을 클릭했습니다.

 

주의사항들이 있기에 저는 페이지만 훑어볼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있다고만 알고 넘겼습니다.

 

아래를 보면 구직 페이지 였기 때문에 본인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과목과 희망지역이 보이네요. 앞서 주의사항에서 봤듯이 일반인이 열람을 할 수 없는 게시판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사립학교 페이지로 넘어왔더니 기관명, 과목 등이 나오며 채용을 한다는 내용들이 있었는데요. 의외로 채용하는 곳들이 꽤 많았고 거기다가 1페이지는 모두 미채용으로 되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본인의 과목에 맞는 자리, 지역도 본인에게 맞는 곳 그리고 여러가지 조건들을 하면 선택지가 많이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구직 자리가 많은 것이 의외였습니다.

 

이번에는 구인으로 들어가보았는데 구인에는 기간제교사, 유치원 방과후과정 시간제 교사 등이 있었고 이곳에는 공립학교들만 모여있습니다.

 

즉, 사립 학교에는 사립만, 구인에는 공립이 되어져 있고 글의 개수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