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한글 영어 자동 변환
    잡학

    아마 컴퓨터를 혼자서 만졌더라면 메모장을 가장 먼저 만졌을 것 같은데 제가 가장 먼저 사용했던 문서 편집 프로그램은 바로 한글이였습니다. 당시에는 한글 뒤에 적혀있는 숫자가 연도라고 생각을 해서 그러면 1년마다 하나씩 있는 건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였고 여러 연도가 나오기는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연도가 뚜렷했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는 모든 버전들이 호환되기 시작하면서 어떤 것을 사용하던지 상관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저도 이번에 해당 글을 작성하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버전이 컴퓨터를 최근에 구매하면서 설치를 했기에 최신 버전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글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한글을 쳤는데도 불구하고 스페이스바를 치면 영어로 변하고 그 뒤로 영어로 계속 적히는 현상이 있는데요. 한글이 파악을 하기에 제대로 된 한글이 아니라고 판단을 해서 영어로 바꾸는 것인데 이런 부분들은 불편하기도 합니다.

     

    또한 맞춤법에 틀린 글자의 경우 빨간줄이 그이기도 하는데 누군가에겐 편리한 기능일 수도 있지만 누군 가에게는 쓸데 없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한글 영어 자동 변환

     

    안녕하세요는 정상적으로 입력이 된 상태이지만 안녕의 경우에는 일부러 니은을 제외시켰는데요.

     

     

    니은을 제외 시키고 입력한 단어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입력했더니 영어 자동 변환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계속해서 입력을 하면 내가 영어를 입력한다고 판단을 한 것인지 영어로만 적히는데요.

     

    상단의 도구 메뉴를 찾아서 클릭합니다. 도구 글자를 클릭한 경우와 아래 버튼을 클릭한 경우 2가지로 나뉘는데요.

     

    만약 메뉴가 열리는 버튼을 정확하게 클릭하면 사진처럼 나오는데 글자판 - 글자판 자동 변경을 한번 더 클릭해서 체크 표시를 해제하면 됩니다.

     

     

    만약 탭이 변경되었다면 사진에 있는 위치에 글자판 - 글자판 자동 변경을 클릭하여 마찬가지로 체크를 해제 하면 됩니다.

    체크 해제를 한 이후에는 제대로 된 글자가 아니더라도 그대로 입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의 경우에는 서류를 다 작성하고 맞춤법 검사기를 한번 돌리면서 내가 수정해야할 부분들을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