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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쌈 메뉴 가격
    잡학

    좋아하는 음식이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보쌈이나 수육을 좋아하는데요. 맛있는 집을 찾기 위해서 참 이곳저곳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배달도 많이 시켜봤는데 결국에는 동네 맛집 같은 것은 찾지 못했고 전국 어디서나 주문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을 택했습니다.

     

    물론 가성비가 좋은 집은 절대로 아닙니다만 좀 더 많은 돈을 주더라도 차라리 한번 먹을 때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입맛에 맞게 하려면 직접 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보쌈을 삶고 김치도 매번 만들기에는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기에 맛있는 배달집을 찾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아마 모르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는데 도시락 메뉴가 가격대는 비싸도 시켜서 먹기에는 깔끔하기도 하고 뭔가 고급 도시락 느낌이 있습니다. 아마 먹는 사람들에게 가격을 물어보면 거의 다 맞추지 못할 정도로 비싼 메뉴 가격이긴 합니다만 대접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네요.

     

    원할머니보쌈을 처음 시킬 때 이름을 직관적이지 못하게 지어놓아서 메뉴 구성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비교해가면서 시켰던 기억이 나는데요.

     

    주문 전에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크게 5가지입니다. 배추김치, 무김치, 매운맛, 떡, 마늘소스 이 중에서 몇가지가 해당이 되는지에 따라서 이름이 바뀌고 가격이 변경이 됩니다.

     

    전체 메뉴를 사진으로 보면서 확인하면 한번에 눈에 들어옵니다.

     

    원할머니보쌈 메뉴 가격

     

    원할머니보쌈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 가장 좌측에 있는 것을 잘 찾아서 메뉴를 클릭합니다.

     

    밀단 보쌈 메뉴는 모둠보쌈, 의성마늘떡보삼, 커플원쌈, 솜씨보쌈 그리고 아래에 나올 맛보쌈, 실속원쌈, 보족원쌈, 1인보쌈 등인데요.

     

    모둠의 경우에는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같이 나옵니다, 마늘떡보쌈, 커플, 솜씨의 경우에는 무김치만 따라 옵니다.

     

    배추김치와 먹고 싶다면 맛보쌈을, 실과 보족의 경우 배추와 무가 동시에 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먹는다면 모둠으로 먹어서 배추와 무 중에 무엇이 본인에게 더 잘맞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둘 다 맛있었지만 모둠의 경우에 김치가 적게와서 차라리 맛보쌈으로 무 없이 김치가 많게 먹으며 김치소에도 무가 있기에 비슷비슷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맵쌈의 경우에는 저는 잘 맞지 않았는데 의외로 이게 생각보다 매워서 먹는 내내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는 불족원쌈, 반반보쌈, 매운화보쌈이 있네요.

     

    족발은 한번도 시켜먹어보지 않았는데 특별히 이야기할 건 없고 반반ㅂ과 매운화족발, 의성마늘족발 등으로 나뉘어져 있네요.

     

    가마솥밥 반상은 가마솥 타입 매장에만 있다고 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찌개와 함께 수육 몇점 해서 밥을 먹으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고 보쌈반상, 양지듬뿍육개장반상, 돼지김치찌개반상, 해물된장찌개반상이 있네요.

     

    그리고 직화제육반상, 들기름막국수 보쌈반상, 비빔막국수, 물막국수가 있는데 제육이 궁금한데 별도 메뉴로도 팔아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에서 말했던 원할머니보쌈 메뉴 중에서 도시락인데 소갈비찜에 보쌈이 들어간 것은 2.5만원 정도 합니다. 단순히 보쌈 도시락의 경우 1.1만원인데 이정도면 매끼 먹을 수준은 아니더라도 요즘같은 때에 저정도 구성에 맛이라면 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메인 반찬을 고를 수 있게 해서 가격대가ㄷ 달라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떡갈비, 소갈비, 보쌈 그리고 아래에 나올 제육, 불고기 오징어볶음 등에서 고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보쌈이 곱배기로 들어간 도시락도 있는데 5천원이 추가가 되네요. 그 외에 제육, 광릉식불고기, 오징어볶음이 있습니다.

     

    섞은 메뉴들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말고 메뉴 선택에 자유가 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도시락 모양이 아니라 컵밥메뉴들도 있네요.

     

    제육, 불고기, 오징어보쌈, 계란파송송불고기, 버터장조림, 치즈제육으로 나뉘어져 있고 오징어에만 보쌈이 추가되어서 가격이 도시락 가격과 동일하네요.

     

    국수나 보쌈 메뉴는 저도 처음 보는데 배달 메뉴 느낌 보다는 가서 먹는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보쌈반상, 만두반상, 국수반상, 보쌈정식이 있네요.

     

    그 외에 만두정식, 일품정식, 원할머니 국수, 육개장국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메뉴가 엄청 많다고 생각 한 것이 매일 보쌈 세트만 시켜서 그런지 육전비빔밥, 직화제육비빔밥, 육개장국밥, 들기름막국수,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등이 있는 지 몰랐습니다.

     

    아니면 배달 어플에는 나오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 제가 주문하는 곳에 판매를 안하는 것이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정식과 사이드메뉴의 경우에는 여태까지 나온 것들이 반찬으로 혹은 단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 싶다가도 제육덮밥이 9천원 하는 것을 보면 웬만한 메뉴 가격은 이정도거나 아니면 더 비쌀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 세트에서 부꾸미가 있던데 다음 번에는 부꾸미가 있는 세트로 한번 주문을 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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