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겨울철 실내 난방 적정 온도
    잡학

    이제 여름이 다 지나가고 추워지기 시작을 하는데요. 저는 더운 것 보다 추운 것이 훨씬 더 낫고 더위는 좀 타는 대신에 추위를 덜 타는 편인데요. 겨울에도 웬만하면 반팔 티셔츠에 얇은 외투를 하나 걸치고 그 위에 코트나 패딩 같은 것을 걸치는 편입니다.

     

    코트나 패딩을 입고 있다 보면 금새 더워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입고 벗을 수 있게 얇은 것을 2-3개 정도 입는 편이고 정말 추운 날이 아니라면 두꺼운 외투는 거의 손에 들려 있거나 차에 두는 편인 것 같습니다.

     

    장갑이나 목도리 등도 있기는 하지만 거의 악세사리에 가깝고 보온을 위해서 착용하지는 않네요.

     

     

    아직까지 난방을 할 정도는 아니고 저는 겨울에도 난방을 웬만해서는 길게 안하는 편인데요. 집에 단열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추위를 좀 덜타는 편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추운 날이 아니라면 짧게만 하더라도 충분하고 거의 대부분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있는 상태로 지내는 편입니다.

     

    보통 방의 온도를 보면 20도 정도로 유지 되는데 아주 추운날 새벽에만 3-4시간 마다 30분 정도 돌아가게 해두고 낮 시간 동안에는 꺼두는 편인데 보통 저정도로 두고 있고 아무리 떨어져도 16-17도 정도인 것 같네요.

     

    적정 온도는 몇도인지 믿을만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봤습니다.

     

    겨울철 실내 난방 적정 온도

     

    g-health 공공보건포털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보건소식 - 보건뉴스를 클릭합니다.

     

    전체 뉴스 페이지가 나오면 검색창에 난방병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겨울의 냉방병과는 반대로 난방병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겨울철 실내 난방 적정 온도가 나오는데요.

     

    겨울이 되면 건조해지기도 하고 공기질도 나빠지고 난방병에 걸린다고 하는데 난방병은 사실 처음 들어보는 단어이기는 합니다.

     

    과도한 난방과 건조한 실내 환경 때문에 눈, 코, 목 등이 건조하거나 따갑고 손발이 붓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즉, 너무 따듯하게 있다 보니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야외에서 맑은 공기를 쐬면 저절로 좋아진다고 하지만 장기간 그러면 안좋아 질 수 있다고 하네요.

     

    적정 실내 온도는 18도에서 20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적정 온도가 되면 난방기를 끄고 겉옷을 잎거나 보온용품 등으로 보온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겨울에는 실내가 건조해지니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온도도 적당히 유지해야만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