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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암 psa 정상 수치
    잡학

    최근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여럿 생기고 있는데요. 단순히 허리가 조금 아프다던가 하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가 알만한 병이 걸리고 있는데 디스크도 있고 통풍도 있고 눈이나 귀 관련에도 있다 보니 전부 건강에 신경 쓰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만약에 아픈 곳이 있는데 돈만 내면 손 쉽게 고통 없이 갈아 끼울 수만 있다고 한다면 대충대충 관리하면서 살 것 같은데 우리는 거의 대부분 단 1개만을 가지고서 평생 살아야 하다 보니 평소에는 관리를 하지 않다가 아프게 되면 그때부터 관리에 관심을 가지곤 하는데요.

     

     

    전립선의 경우에도 너무 당연하게도 평소에는 불편함을 하나도 느끼지 못하는 부위기도 하고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전거 안장이 전립선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저도 자전거를 많이 탔던 사람으로서 이제는 관리의 필요성을 조금 느끼곤 합니다.

     

    전립선암이 오고나면 psa 수치에 신경을 쓰게 되고 반대로 psa 수치가 높다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까지가 정상 수치이고 어느 수치를 넘어가면 대략 몇 %의 확률인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립선암 psa 정상 수치

     

    서울아산병원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건강정보 - 의료정보 - 질환백과를 클릭합니다.

     

    질환백과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질환명 검색창에 psa 라고 검색을 합니다.

     

    psa 상승이라고 함께 증상은 무증상, 관련질환 이름 등이 있는데 클릭을 해서 들어갑니다.

     

    psa의 뜻은 전립선 특이항원이라는 뜻으로 전립선에서만 생성되는 단백질로 액화에 관여를 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에서만 나온다고 해서 전립선 특이라고 한다고도 하네요.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서 psa 수치를 알아보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비정상적인 수치를 보인다면 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비대증이나 염의 경우에도 수치 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며 검사 자체가 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psa 정상 수치는 1.0~3.ng/mL 이며 10ng/Ml 이상이면 암일 확률이 50% 이상이라고 합니다. 즉, 정상이 1~3인데 10이 넘어간다면 암일 확률이 절반이 넘어간다고 하네요.

     

    모든 일반인들에게 검사를 받게 하는 것은 논란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50세 이상부터 매년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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