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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운드 부스터(Sound Booster) 크랙, 배틀그라운드(배그) 소리 키우기(증폭)
    잡학

    본래 해당 프로그램의 용도는 배틀그라운드용 소리키우기가 아니였으나 배그에서 사플이 워낙 중요하고 배그가 또 2018년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소리를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사람들이 찾기 시작합니다.


    컴퓨터 소리, 헤드셋 소리, 인게임 안에 소리로는 소리 크기를 키우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리가 약간 깨지더라도 더 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거죠.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간단하게 우리가 필요한 소리 그 자체를 올리는 기능만 딱 들어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참고로 사운드 부스터(Sound Booster)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고 풀 소리, 발걸음 소리, 총 소리 등을 따로 나눠서 특정 소리들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사운드 부스터로 만족이 되지 않는다면 이퀄라이저 apo 설정을 통해서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점점 배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pc방 점유율 3위권 내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다만 게임방식과 맵에 한계가 있다 보니 사람들이 쉽게 질려하는 것 같네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게임도 있구나 하면서 엄청 재밌다고 플레이 했었는데 얼마 못가서 매번 같은 걸 반복하게 되니 흥미가 금새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계급이나 등급 레벨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오로지 한판을 즐기는데 집중하는 게임이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설치후에는 정말 간단합니다. 특별한 설정도 없이 Enable에 체크만 해주시고 소리를 원하는 만큼 올려주면 됩니다.


    당연히 컴퓨터 기본 소리에서 더욱 더 증폭하기 때문에 한번에 최대로 올리기 보다는 바를 조금씩 조절하면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윈도우 창이 뜨는 소리라던가 경고음같은 것들을 꺼두지 않고 플레이 한다면 어느 순간 귀청을 찢어질 듯 때려버리는 소리에 깜짝 놀랄 수도 있습니다. 희한하게도 컴퓨터 내에서 그 소리가 엄청 큰 편에 속하더라구요.


    사운드 부스터도 복잡하게 설정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사플하는데는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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