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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요금표
    잡학

    최근에 기차에서의 취식이 풀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최근에 알았던 것이지 아마 시간이 좀 흐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는 기차를 탈 때 기차역에 있는 음식점들을 미리 가서 살펴보고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하는 즐거움도 있었는데요.

     

    취식이 금지되면서 물을 마시는 것도 눈치를 보는 상황이였으니 뭘 먹는 다는 것은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간단하게는 빵이나 김밥 등이 있겠고 좀 거하게 먹는다고 한다면 햄버거 세트라던가 도시락이라던가 그 밖에 포장이 되는 음식들 무엇이든 국물류만 아니라면 저는 한번씩 다 먹어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별 생각 없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 이번에 예매를 하면서 충격적인 것을 하나 보았는데요. 아래에서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를 할 텐데 아마 충격까진 아니더라도 저처럼 모르는 분들도 꽤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srt 요금표는 진짜로 출발지와 목적지 딱 하나씩을 정해서 시간표와 함게 요금이 적힌 표로 된 것들도 있기는 한데 이걸로 보는 것은 매번 변경되고 달라지는 때에 맞지가 않고 목적지, 출발지 그리고 내가 가는 시간대를 정하면 요금이 얼마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인, 소인, 할인 등의 요금을 한꺼번에 확인이 가능하니 표보다는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srt 요금표

    레츠코레일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좌측의 승차권 간편 예매를 보면 되는데요. 만약 모바일로 하시는 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출발지를 서울로, 도착지는 부산으로 임의로 정했는데요. 본인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고 출발일과 시간, 인원을 설정한 뒤에 승차권 예매를 클릭합니다.

     

    예매 페이지로 넘어오면 화면을 위로 올려서 제가 빨간으로 체크한 부분을 봐야 하는데요. 전체로 되어져 있는 기차의 종류를 KTX와 SRT로 변경하고 조회하기를 다시 클릭합니다.

     

    저는 여기서 놀랏었는데 서울과 부산을 오고가는 기차가 SRT는 없고 KTX만 있었습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의외네요.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다른 곳으로 갔지 서울로 간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출발지를 수서로, 도착역을 부산으로 하고 SRT를 선택한 뒤에 조회하기를 클릭하였습니다.

     

    0시부터 검색을 했기에 그날 하루 전체의 SRT 열차를 확인할 수 있었고 내가 가고자 하는 시간에 운임요금에 조회를 클릭합니다.

     

    srt 요금표를 이렇게 보면 더 괜찮은데 특실, 일반실, 입석, 자유석으로 나뉘어져 있고 어른만 본다면 특실의 경우 7.67만원, 일반실은 5.29만원, 입석의 경우 4.5만원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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