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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지원사가 하는 일
    잡학

    아주 예전에 크게 다쳐서 하루종일 누워서만 생활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크게 아프지 않을 때도 병원 침대에 며칠씩 누워 있는 건 곤욕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몸을 내 맘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는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최근에 몸이 한두군데씩 고장이 나고 있어서 병원을 다니고 있고 꾸준하게 검사를 받고 있는데 아직 팔다리쪽은 사용은 가능하지만 여기도 슬슬 아픈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 목, 허리, 팔, 다리를 시작해서 관절이 아프면 정말 움직이기도 싫어질 것 같은데 관리를 하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만 늘 하고 있습니다.

     

     

     

    생활지원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요. 물론 하는 일에 대해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특히나 돌봄 서비스에 관련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서비스가 어떤 내용들을 받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면 반대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방문을 해야 하는 것들도 있고 연계 하는 부분들도 있으니 확인해보면 됩니다.

     

    생활지원사가 하는 일

     

    보건복지부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정책 - 노인을 클릭합니다.

     

    노인 페이지로 이동이되면 노인정책을 클릭하고 총 5건 중에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기존 6개의 노인돌봄사업을 돌봄서비스로 통합하여 개편하였는데요. 기존의 6개가 기본 서비스, 종합 서비스, 단기 가사 서비스, 초기 독거 노인 자립 지원 사업, 독거 노인 사회 관계 활성화,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이였습니다.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 조손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입니다.

     

    서비스 신청은 신청권자가 본인, 신청자의 친족 및 이해관계인이고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신분증 등입니다.

     

    서비스 내용이 생활지원사가 하는 일이라고 보면 되는데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에 따라 직접 혹은 연계하여 제공한다고 합니다.

     

    먼저 직접의 경우 방문하거나 통원하는 경우 등인데 방문 안전 지원의 경우 안전이나 안부를 확인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말벗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전화의 경우에는 안전이나 안부를 확인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말벗이 된다고 하는 방문과 동일한데 전화로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ICT 안전 지원의 경우에는 교육과 관리 등이 있다고 합니다.

     

     

    사회참여는 여가활동, 평생교육활동, 문화활동 등이 있고 자조모임도 있습니다.  교육의 경우 영양, 보건, 건강, 우울예방 ,인지활동 등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지원의 경우에는 외출에 동행하거나 식사나 청소 관리를 하는 가사 지원이 있네요.

     

    시군구내에서 지역 내 노인인구,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권역을 설정하여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위탁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내 주변에 어디서 하는지를 알아보고 일자리가 나오면 신청을 하면 되겠네요.

     

    생활지원사가 하는 일이 이것밖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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