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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퇴직을 하고 나면 퇴직 이후에는 노후 대비를 해둔 것으로 죽을때까지 산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제는 평균 수명이 점점 더 늘어나면서 이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보더라도 퇴직 이후에 다시 일을 하는 사람도 많은데 돈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가만히 있는 것이 심심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퇴직 이후의 삶을 그려보면 아직까지는 마냥 깜깜하기만 하지만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가지로 방법을 강구해보고 있는데 지금 하는 이 고민들이 나중에 빛을 발하면 좋겠네요.
퇴직금에도 세금이 떼인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여기도 세금이 나가나? 싶은 일이기도 한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결국 돈을 버는 일이니 세금이 있는게 맞긴 한 것 같습니다.
퇴직금 세금을 왜 떼는지,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본 뒤에 자동 계산으로 들어갈텐데요. 계산기를 사용하더라도 입력해야 하는 내용들이 엄청나게 많고 각각에 대한 설명도 길기 때문에 전체를 설명할 수는 없고 어디에 들어가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직금 세금 자동 계산
국세청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국세신고안내 - 개인신고안내 - 원천세를 클릭합니다.
원천세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좌측의 메뉴에서 퇴직소득을 클릭합니다.
퇴직소득 페이지가 열리면 퇴직소득세 계산방법 및 계산사례를 클릭합니다.
퇴직소득세 계산방법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나오고 그 밖에 해당 페이지에서 퇴직소득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퇴직소득 수입시기는 언제인지 등에서도 나오는데 필요하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계산기를 사용하더라도 내가 입력해야 하는 수치들을 알 수 있고 어떻게 굴러가는지 감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해당 페이지 마지막을 보면 홈택스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모의계산을 클릭하면 퇴직소득 세금 자동 계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어서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홈택스를 검색해서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전체메뉴를 클릭합니다.
전체 메뉴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상단 탭에서 기타를 클릭합니다.
기타에서 모의계산 - 퇴직소득 세액계산을 클릭하면 하위 메뉴가 열리는데 2022년을 기준으로 4년전인 2018년까지 계산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계산하고 싶은 년도를 선택하여 계산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인데 퇴직소득세 신고 업무를 돕기 위해서 제공되는 참고용이며 모의계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나오는ㄷ ㅔ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퇴직일이 2022년 1월 1일 이후에 해당 계산기가 사용이 가능하고 연도별로 각각 날짜가 다릅니다.
먼저 소득자의 인적사항을 입력하는데 귀속년도, 퇴직사유, 거주구분 등이 나와있습니다.
퇴직급여 현황에는 근무처명, 퇴직급여, 비과세 퇴직급여, 과세대상퇴직급여 등이 나오고 헷갈릴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는 설명이 나오는데 중간지급 등이란 것은 최종 퇴직분 이외의 중간 지급 등이 있는 경우 기재를 합니다.
최종분이란 것은 최종 퇴직분에 대한 내용을 기재합니다.
근속연수 계산도 잇는데 퇴직소득공제 계산 시에 적용하는 근ㅇ속연수는 입사한 날부터 기산을 합니다. 즉, 1994년 4월 14일이 기산일이고 1998년 4월 14일이 퇴산일이면 근속월수는 48개월이고 근속연수는 4년이 됩니다.
이 밖에도 입력해야 하는 정보들이 많지만 자세한 설명들이 함께 나와 있기에 해당 페이지로 이동을 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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