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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 시세 조회
    잡학

    예전부터 늘 들어오던 이야기가 빌라는 사고 파는게 쉽지 않으니 되도록이면 들어가지 말라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사고 파는 사람이 적으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이고 내가 평생 살겠다고 생각을 하면 빌라도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요즘은 빌라 말고 대단지 오피스텔이라던가 더 괜찮은 주거 방식이 나왔기에 예전의 빌라 건물들은 사실상 조금 큰 원투룸 건물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파트도 좋지만 혼자서 조용하게 산다고 생각하면 오피스텔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다만 이것도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좀 어렵긴 하네요.

     

     

    빌라 시세 조회는 특별한 것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부동산 가격을 보면 되는데 이전에 팔린 것들이 얼마에 팔렸는지, 최근 올라온 매물의 가격은 얼마인지 등에서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할 때 내가 원하는 지역에 내가 원하는 조건들을 여러가지 걸어서 검색이 가능한데 처음 보면 왜 이렇게 많냐는 생각도 들지만 몇번 하다보면 좀 더 세세학게 옵션을 설정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빌라 시세 조회

     

    네이버 부동산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 중에서 빌라/주택을 클릭합니다.

     

    기본적으로 빌라, 연립, 단독, 다가구, 전원주택, 상가주택, 한옥주택이 전부 선택되어져 있는데 저는 빌라를 제외하고는 모드 체크해제 하였습니다.

     

    거래방식에는 전체, 매매, 전세, 월세, 단기임대 등이 있고 중복선택이 가능합니다.

     

    가격대가 나오는데 매매가, 전세가, 보증금과 월세 부분이 나오는데 중요한 것은 최소와 최대를 잘 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10억 이하라고 해서 10억을 선택하면 10억부터 시작하는 것들로 설정이 되기에 최소가와 최대가를 정확하게 입력하여야 합니다. 만약 전체로 하고 싶다면 조건을 삭제하거나 가장 낮은 것부터 가장 높은 것까지 범위 지정을 하면 됩니다.

     

    면적 설정도 가능한데 중복으로 여러개 클릭도 되기에 내가 원하는 평수까지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혹시나 모르니 이것도 대부분은 전체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방의 개수가 있는데 1개부터 4개 이상, 욕실의 수도 1개부터 4개 이상이 있는데 요즘은 거의 대부분 방 3개 욕실 2개이지만 예전에 지어진 곳들은 방이 3개 4개라 하더라도 욕실이 1개인 경우도 많습니다.

     

    사용승인일은 필요하다면 체크를 하는데 기본은 전체로 되어져 있습니다.

     

    이런것까지 있나 싶겠지만 의외로 햇빛이 잘 들어오느냐가 집에 엄청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가 잘 드는 집이 좋고 필요하다면 커텐으로 막으면 되니 최대한 해가 잘 드는 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옵션이 있는데 올수리, 주차가능, 마당, 급매 등이 있고 중복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조건을 아무렇게나 대충 설정한 이후에 검색을 했는데요. 좌측의 메뉴에 내가 설정한 기준에 맞는 목록들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아무거나 한번 클릭해보았는데 소새지부터 건물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시세나 실거래가를 클릭하면 현재 올라온 매물의 가격, 최근 몇년간 실제로 거래된 가격 등을 볼 수 있기에 빌라 시세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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