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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분위 10분위 기준
    잡학

    대학교 다닐 때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 뭔가를 떠올려 보는데 분명 재밌게 놀면서 잘 다녔던 것 같은데 특별하게 기억에 남은 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날아가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그때의 감정이나 감동이 많이 사라져서 그러 수도 있지만 더 열심히 놀아볼 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반대로 대학 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지금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인생의 모토와는 다르기 때문에 논다고 생각했을 때 좀 더 열심히 그리고 잘 놀았더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 해외 여행을 나가거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잘 보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득분위 10분위라는 이야기는 국가장학금에서만 아마 나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곳에서도 해당될 수 있지만 저는 대학교 다닐 때 국가장학금에서만 들어봤던 것 같습니다.

     

    10분위로 나누어서 10단계 전체는 아니지만 많은 단계에 장학금을 주고 있고 2022년 2학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단계의 구분이 조금 더 사라졌고 지원하는 금액이 좀 더 많아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득분위 10분위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나누어 지는지,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 등에 관해서도 보겠습니다.

     

    소득분위 10분위 기준

     

    한국장학재단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현재 2차 신청 기간이기에 바로 홈페이지로 연길이 안되는데 우측 하단에 있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홈페이지) 버튼을 클릭합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장학금 - 학자금 지원구간 - 한눈에 보는 학자금 지원구간을 클릭합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학자금 지원 결정의 우측에 있는 학자금 지원구간 경곗값 확인을 클릭합니다.

     

    2022년 2학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 1구간은 약 153만원 이하이고 기준 중위소득 비율로 봤을 때 30%입니다. 참고로 4인가구를 기준으로 되어져 있고 2022년 4인가구 기준중위소득은 약 512만원입니다.

     

    100%가 5구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100%가 더 위쪽에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기준 중위소득의 비율이 30%면 생계급여가 수급이 가능한데 기초생활수급자와 1구간의 구별 기준은 잘 모르겠네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1구간 보다 더 위에 있는데 수급자의 경우에는 전액 장학금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기준중위소득에 관해서도 소득분위 10분위 기준을 보면서 설명이 나오는데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을 고시한 것으로 최저생계비를 대체하여 급여별 선정기준 및 생계급여 최저보장수준에 활용되는 값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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