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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어린이집을 다녀야 하는 나이대를 가진 아이가 있는 집들이 있는데요. 다행히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린이집을 잘 보낸 것 같은데 100% 만족스럽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나이가 좀 더 들면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사람도 있을테고 만약 누군가가 집에서 돌볼 수 있다면 집에서 돌보는 것을 택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밖에 다른 학원이라던가 돌봄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고 싶긴 한데 아마 집에서 마냥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겠죠.
어린이집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아무데나 간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쉬울 수 있지만 보내고 싶은 곳이 정해져 있다면 정말로 하늘에 별을 따는 것이 더 쉽다는 말이 거짓말처럼 들리지 않을텐데요.
자리도 비어 있어야 하고, 애기의 나이도 맞아야 하는데다가 보통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복직을 하는 타이밍까지 모두가 맞아야만 되는데다가 애초에 자리가 있어야 한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을 하곤 하는데 모든 어린이집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누구나 가능한 것도 아닌데다가 우선 순위도 있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
아이사랑을 검색해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어린이집 - 입소대기를 클릭합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입소대기자를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투명하게 운영하고 이용을 원하는 보호자는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입소대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소 대기 신청이 가능한 대상 어린이집은 입소 우선순위를 적용하는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직장이나 협동 어린이집은 제외됩니다. 일부 직장 어린이집의 경우에 직장 내외의 원아를 동시 모집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직장입소모집공고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고 하네요.
입소대기 등록 시점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 어린이집의 수는 재원중이면 2개소, 미재원중이면 3개소이며 폐지신청된 어린이집 재원 아동이 포함됩니다.
대기 대상 아동의 범위는 보육나이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이며 장애아동은 만 12세까지 가능합니다.
입소우선순위 해당 여부는 입소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입소 순위 배점은 1순위 항목당 100점이며 3자녀 이상 가구 또는 맞벌이의 경우각 200점, 맞벌이 이고 3자녀 이상시에는 700점을 부여합니다. 2순위는 항목당 50점입니다.
2순위 항목만 있는 경우에는 점수가 높거나 같더라도 1순위보다 우선순위가 될 수 없습니다. 즉, 1순위 항목 1개 vs 2순위 항목 전체를 하더라도 1순위 1개가 우선합니다.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의 경우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하여도 가능합니다.
단계별로 나오는데 입소할 아기를 등록하고, 어린이집을 검색해서, 예약을 신청하고, 입소대상자가 확정 되면, 입소 우선 순위 자료 제출을 한 뒤에 어린이집에 입소할 수 있습니다.
입소시의 유의하상을 보면 다른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건에 유지 희망할 경우 연장 신청이 필수라고 합니다. 또한 입소 취소할 경우 취소 후 3개월 까지만 복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입소 순번의 경우 입소대기 중인 아동중에서 입소희망 예정월이 익월까지인 아동의 순번입니다. 다만 매년 3월 어린이집 입소를 할 경우 신학기 순번으로 별도 안내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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