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태극기 다는 날
    잡학

    예전에는 집에 태극기가 전부 다 하나씩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사은품 같은 것들로 태극기를 주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아파트나 주택 할 것 없이 집집마다 태극기를 계양할 수 있는, 태극기를 꽂을 수 있는 것이 전부 다 달려 있었는데 이제는 태극기를 꽂을 수 있는 것을 오히려 찾아보기 힘들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 예전에는 태극기가 2개 3개 있었고 항상 박스에 곱게 접혀 있는 상태로 들어가서 1년에 몇번 나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당시에 태극기 사이즈가 중간 정도 되는 느낌이 있고 큰게 있었는데 큰 태극기를 봉에 달아서 흔드는 것이 좋아서 태극기 다는 날을 기다렸던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집에 태극기가 없고 계양할 수 있는 곳도 없어졌지만 당시에는 거리에 정말 많을 때는 2/3이상, 적을때는 절반 정도가 태극기를 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태극기 다는 날

    행정안전부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업무안내 - 장차관직속 - 의정관을 클릭합니다. 메뉴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한 화면에 잘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업무안내에 마우스를 올린 뒤에 마우스 휠로 화면을 내려서 가장 하단에 있는 메뉴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니면 사이트맵에 들어가거나 메뉴 버튼을 클릭하여 전체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찾아서 클릭해도 됩니다.

     

    해당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좌측의 메뉴에서 하위 메뉴인 국가 상징을 클릭합니다.

     

    국가 상징 페이지에서 국가(태극기)를 클릭합니다.

     

    태극기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하단에 메뉴가 또 생기는데 여기서 국기의 게양을 클릭합니다.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 2조의 따른 국경일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고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제 조의 규정에 따른 기념일 중 현충일과 국군의날 그리고 국가장법 제6조에 따른 국가장 기간(조기), 정부가 따로 지정한 날, 지자체 조례 또는 지방의회의 의결로 정하는 날이 태극기 다는 날이 됩니다.

     

    국기를 연중 달아야 하는 곳은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청사, 각급 학교와 군부대 (낮에만)이고 가능한 국기를 연중 한달아야 하는 곳은 공항 호텔 등 국제적인 교류장소, 대형건물이나 공원, 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 주요 정부청사의 울타리, 많은 깃대가 함께 설치된 장소,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장소라고 하네요.

     

    국기를 다는 시간은 매일, 24시간 달 수 있지만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달고 국기를 매일 게양, 강하하는 경우에는 다는 시각은 오전 7시, 내리는 시각은 3~10월은 오후 6시, 11월~2월은 오후 5시라고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