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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월세 신고 방법
    잡학

    요즘 이사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는데 10평대 후반 혹은 20평대의 원룸으로 가서 파티션이나 가구를 활용해서 공간 구분을 한 뒤에 살지 아니면 거실 1개에 방이 3개쯤 되는 곳으로 가서 살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다만 큰 사이즈의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원룸이 잘 없고 대부분이 사무실 느낌이기에 주거용 원룸 중에서 똑바로 된 사각형 모양을 가지고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천장이 기울어져 있다거나 아니면 바닥이 맨발로 다닐 수 없는 곳이거나 하고 있네요.

     

    거기에 단열도 잘 되어야 하고 웃풍도 들지 않아야 하는데다가 옥상 층이면 여름에 너무 덥기에 원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탁 트인 느낌은 없더라도 공간 구분이 확실한 3룸으로 갈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필수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전세나 월세 같은 임대차라던가 매매의 경우엔 신고를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신고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신고의 유무는 직접 확인하면 될 것 같고 여기서는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신고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시스템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져 있어서 어느 지역에 살고 있던 간에 한군데의 홈페이지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가끔 이런식으로 구분이 되어져 있는 곳들을 보면 하나둘씩 편의성이 높아져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월세 신고 방법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메인화면에 나오는 임대차신고(확정일자), 매매신고 부분에서 시도 선택과 시군구 선택이 있는데요.

     

    본인이 살고 있는 시도를 먼저 선택하고 난 이후에 시군구를 클릭해서 시군구 선택을 한 이후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전월세 신고를 시작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저는 가장 위에 있었던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선택했고 전월세 신고의 경우 임대차신고에 신고서를 등록하는데요.

     

    다시 이전의 페이지로 돌아와서 신고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전월세 신고 방법이 자세하게 정리된 팝업창이 새로 뜹니다.

     

    여기서 접속부터 로그인, 신고서 작성 방법, 신고필증 발급, 정정신고 방법, 변경신고 방법, 계약해제신고 방법과 FAQ까지 있는데 많이들 헷갈려 하는 것의 좌측의 목차만 보고서 클릭을 하는데 우측 하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해서 메뉴의 내용을 전부 확인해야 합니다.

     

    즉, 접속만 하더라도 5페이지가 있는데 1페이지가 전부라고 착각하기 쉽게 버튼이 배치되어져 있어서 헷갈리는 것 같네요.

     

    신고서 작성 방법 페이지로 들어가면 아까 들어갔던 서울시 강남구 페이지와 동일한 화면이 뜨고 거기서부터 어떻게 해야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방법이 나옵니다.

     

    총 10단계로 되어져 있고 사진뿐만 아니라 글과 함께 설명이 되고 사진에서도 빨간색 네모로 방법을 설명해주기에 따라만 가면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메뉴들을 클릭해보더라도 설명이 잘 되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모르겠다면 FAQ를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인터넷이 어렵다면 직접 방문을 해서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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