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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하이패스 안달린 차량 찾아보기 힘들죠? 예전에는 하이패스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하이패스를 차량에 달게하기위해서 요금할인도 해줬던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에는 그런건 하나도 없는 데 다만 인터체인지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는 장점과 돈이나 카드없이도 바로바로 지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1년에 사용할 일이 몇번 없다면 굳이 달지 않아도 된다지만 요즘에는 거의 룸미러에 기본적으로 삽입이 되는게 기본옵션인 느낌입니다. 저는 고속도로 티켓이 감성이 좋아 가끔 하이패스 없는 차를 운전할 일이 있을때는 그 티켓을 뽑는 맛이 좋은데요.
티켓을 뽑아서 다닌다면 미납요금이 있을일도 없고 사용내역 또한 바로바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지만 하이패스의 경우 후불결제나 선불결제가 되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빠져나갔다 싶을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기사도 났었지만 하이패스가 결제가 잘못되어 수백억 단위의 돈을 더 받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다른 것을 내가 직접 본 뒤에 청구를 해야 돌려받는 식이라 한국도로공사가 돈 많이 벌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패스 사용내역 조회
하이패스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화면을 아래로 조금 내리면 하이패스 사용내역과 미납통행료라는 메뉴를 보실 수 있을텐데요. 원하는 메뉴를 클릭합니다. 저는 먼저 통행료 사용내역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원가입을 통한 로그인 혹은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통행료 사용내역은 카드사를 고르고 카드번호를 선택한뒤에 조회기간을 고른뒤 사용일과 청구일중에 하나를 고르고 출력건수는 최대한으로 선택하고 다른 것들을 선택한 뒤에 조회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사용한 하이패스 내역에 대해서 조회를 할 수있습니다.
하이패스 미납요금 조회 및 납부
해당페이지는 미납요금 조회페이지인데요. 나의 미납통행료가 몇건인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납부와 결제 또한 바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진에는 미납통행료 현황이 업기 때문에 하나도 나오지 않는데요. 미납통행료가 있는 경우에는 납부 할 미납통행료를 선택한 뒤에 납부버튼을 눌러서 납부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면 마이페이지로 들어가면 미납통행료가 몇건인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미납통행료 자동납부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가 등록되어 있으니 만약 하이패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미납요금이 생긴다면 자동으로 납부가 되도록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청을 해야 하며 카드도 등록을 해놓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납요금 자동을 해두지 않고 생길때 마다 사용내역도 한번씩 확인해보며 돈이 제대로 정상적으로 나가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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