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2년 연봉 실수령액
    잡학

    매년 연봉 실수령액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은 세금이나 연금 같은 부분들의 퍼센트가 조절되기 때문인데요. 매년을 다 살펴보지는 않았었지만 모든 것이 동결되었던 해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큰 차이가 없더라도 볼 때마다 계속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2년의 연봉 실수령액이라고 해서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만 2022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세율이라던가 내가 부담해야 되는 비율들을 토대로 해서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100만원 부터 100만원 단위로 표로 되어져 있는 것도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보기 불편해서 저는 연봉 계산기를 들고 왔는데요.

     

    내 연봉이 만약에 4350만원인데 4300만원과 4400만원을 검색해서 대략적으로 중간 값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내가 궁금한 연봉을 입력해서 각각의 세금은 얼마씩 나가는지, 실수령액은 얼마가 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참고로 가볍게 이야기 하자면 대략 3천만원에는 10% 정도가 깎인다면 1억은 대략 22%가 깎이니 대충 어림잡아 계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2022년 연봉 실수령액

    사람인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 우측에서 콘텐츠를 클릭합니다.

     

    콘텐츠의 페이질 이동이 되면 좌측 상단에 있는 취업TOOL을 클릭합니다.

     

    취업TOOL아래로 하위 메뉴들이 여러개 생겼는데요. 처음에는 이 부분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단순히 자소서 교정 메뉴만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연봉계산기를 찾아서 클릭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급여 기준, 퇴직금의 포함 여부 연봉 금액, 부양 가족 수, 20세 이하 자녀 수, 비과세액을 입력하면 알 수 있는데요.

     

    2022년 연봉 3천만원 실수령액은 한달에 224만원인데요. 본래 3000만원을 12로 나누면 한달에 250만원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 받는 돈은 224만원이 됩니다. 앞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3천만원 대에는 대략적으로 10% 정도가 깎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실제로 224 x 12를 하면 2688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제외되는 것들에는 국민연금을 포함하여 소득세, 지방소득세 등이 포함이 됩니다.

     

    처음에 3천만원을 입력한 이유는 신입 사원의 평균 연봉이 이정도 되기 때문인데요. 인센티브가 없다는 가정하에 한달에 224만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월세, 휴대폰비 등과 같은 고정비를 제외하고 생활비를 빼고나면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4천만원은 눈에 보이는 차이가 많지 않을 것 같아 5천만원의 실수령액은 한달에 355만원인데요. 사내맞선이라는 드라마 내에서 연봉 4900만원을 받는 20대 캐릭터가 이걸 쥐꼬리 만한 월급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여기에 적금이 200쯤, 상환금이 100쯤, 용돈이 50쯤 그리고 잔액이 5만원이라고 나오는데요. 애초에 적금을 200만원이나 넣을 수 있는 20대 직장인이 몇명이나 될까 싶기도 하고 이걸 쓴 작가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봉 1억 실수령액은 한달에 654만원인데요. 단순 계산으로는 1억을 12로 나누면 833만원이 되지만 제해야 되는 금액이 한달에 약 179만원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600만원 중반이 됩니다.

     

    제가 사회 초년생일 때 궁금해서 찾아봤던 기억이 나는데 연봉 1억이라고 하더라도 600만원대여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즉, 한달에 월급이 650만원이 넘는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연봉이 1억이 넘는다고 생각을 하면 대충 맞아들어갈 것 같네요.

     

    물론 직장인의 월급과 연봉에는 각종 수당과 인센티브가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실수령액은 이렇게 계산한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