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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 비교 사이트
    잡학

    최근 기름값이 제가 봤던 최대치에 근접하게 올라갔다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요. 2천원이 넘는 기름값을 평균적으로 보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2천원이 평균값이기도 했고 대부분이 1900원대 후반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대체적으로 1900원 전후로 되어져 있는 것 같은데 같은 지역에서라도 리터당 차이가 많이 나면 200-300원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기름값을 비교하고 저렴한데서 넣는 것은 사실상 필수인데요.

     

    200원이라고 하더라도 60리터를 넣으면 12,000원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말 급하다면 가까운 곳에서 조금만 넣지만 대부분은 늘 가던 주유소에서 넣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중에서도 기름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에 살고 있기에 매일 가는 주유소에 가고 있고 해당 주유소보다 저렴해봐야 1-2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세차가 할인이 되거나 무료 세차가 가능한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름 값을 비교하고 저렴한 곳을 찾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고 다른 방법들도 아래에 간단하게 설명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는 경로에 가장 저렴한 곳을 확인하는 기능도 있기에 한번 살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지도로도 확인이 가능하고 지역을 정해서도 가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한 방법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름값 비교 사이트

    오피넷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오피넷은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홈페이지 메인을 보면 오늘의 유가가 나오며 전국 평균이 얼마인지, 최저가는 얼마인지, 최고가는 얼마인지 그리고 내가 접속한 지역 혹은 내가 선택한 지역의 평균과 최저가, 최고가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최고가 2829원은 정말 놀라울 정도인데 서울에 있는 주유소 중에 한 곳이네요.

     

    그리고 시도별 평균 확인이 가능한데 평균만 확인했을 때는 주황색일수록 비싸고 파란색일수록 가격이 저렴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곳들은 인천, 대구, 부산이 눈에 띄네요.

     

    유가추이 그래프도 1주, 1개월, 1년, 3년을 기준으로 전국과 내가 선택한 혹은 접속한 지역과 비교해서 볼 수 있는데 서울은 전국보도 확실히 높은 곳에 위치해있네요.

     

    그리고 우리동네 싼 주유소 top5가 나오는데 서울시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구 부분을 누르면 구 별로 확인이 가능한데 실제로 내가 사는 곳, 직장이 있는 곳, 자주 다니는 곳의 구들이 여러개 겹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보다는 지도로 기름값 비교를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메인화면 좌측의 시도별 평균에서 지역을 클릭하면 데이터들이 지역이 변경되어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로 확인하는 방법은 상단 메뉴에서 싼 주유소찾기에서 지역별을 클릭하는 것인데요. 해당 부분은 특별히 설명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경로별을 한번 클릭해보았습니다.

     

    경로별을 클릭하면 출발지, 도착지, 경유지를 클릭하게 되는데 만약 출퇴근길을 확인하고 싶다면 적당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임의적으로 서울과 강원도를 출발지와 목적지로 잡았고 좌측의 메뉴들을 보면 보통휘발유 최저가순이 나오는데 해당 주유소를 클릭하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니 장거리를 가는 경우에 해당 기능을 사용해서 기름을 넣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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