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
    잡학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불편한 점이 2가지가 있다면 출퇴근 시간에 물려서 혹은 꽉 막힌 골목 등에서 차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걷거나 대중교통을 타는 것 보다 훨씬 더 늦어지는 경우 그리고 남은 한가지는 바로 주차인데요.

     

    차가 있으면 좋다 싶다가도 가끔 꽉 막힌 도로를 보고 있노라면 차라리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해서 다니는게 낫다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주차는 가면 갈 수록 자리가 더 없어지기 때문에 내 개인 주차자리가 있지 않은 이상에 차를 2대, 3대 늘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기도 한데요. 실제로 제주도에는 차를 구매하려면 본인의 주차자리 1곳을 무조건 신고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곧 내륙으로도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해당 부분을 막고 있는 등의 모습이 보이는데 나도 주차할 곳이 없어서 돌고 있는데 주차구역 위반을 한 차량을 보면 얌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위반 상황, 위험한 상황 그리고 민원 신고 등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 설명하면서 추가적으로 다른 것들도 설명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게는 안전, 불편, 주차인데 세부적인 내용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아마 해당 방법을 알고 나면 사용할 일이 몇번은 더 생길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

    휴대폰에는 당연히 플레이 스토어가 설치되어져 있기에 굳이 플레이스토어를 검색해서 구글 플레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구글 플레이 어플을 실행시키면 됩니다.

     

    구글 플레이에 들어가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합니다.

     

    안전신문고는 예전의 생활불편신고가 이름이 변경된 것이고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를 위해서는 해당 어플 설치가 필요합니다.

     

    어플을 실행 시키면 로딩이 생각보다 긴데 100%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불법광고, 낙석, 주의, 고압, 위험 등을 신고할 수 있다고 나와 있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안전시문고로 신고해달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로딩이 완료 되면 해당 화면이 뜨는데 화면은 투박하지만 필요한 내용들은 담고 있기에 사용하는데에 문제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더 깔끔하게 리뉴얼이 됐으면 하는 생각은 드네요.

     

    상단의 메뉴에서 불법주정차 신고를 클릭합니다.

     

    불법주정차 신고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유형선택을 클릭합니다.

     

    위반 유형 선택에서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주차, 기타 불법주정차에서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주차를 클릭합니다.

     

    그 이후에는 위치를 선택하고, 사진을 찍어서 첨부하고, 내용을 입력한 뒤에 신고를 하면 됩니다. 신고가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 수도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안전신문고 어플은 생활 속 불편함이나 위험에 대해서 신고가 가능한데 어디로 이야기 해야할 지 모르는 분들은 해당 어플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