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용계획확인원 무료열람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의 자산의 대부분은 부동산이 차지를 하고 있는데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집 한채라고 이야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1차 목표를 내 집 마련으로 하고 있죠.

 

일반적으로 해당 땅을 구매하거나 계약하기 전에 재정비 촉진 지구로 지정이 되어져 있는지 아니면 어떤 보호지나 용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바로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인데요. 본래는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이라고 띄어쓰기를 해야하지만 이런 단어들은 띄어쓰기 하지 않고 붙여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집이 아니라 땅을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해당 토지에 대한 용도 지역, 용도 지구, 용도 구역, 도시 계획 시설, 도시 계획 사업 그리고 각종 규제 내용 등을 확인하는데 쓰이기도 하고 도시 계획선이 표시된 것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고 예전에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이름이 변경되어서 다른 곳으로 들어가야합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무료열람

토지이음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매인 홈페이지에서 바로 주소 검색 혹은 주소 지도로 찾기가 있지만 메인 화면은 변경될 수 있기에 상단의 토지이용계획을 클릭합니다.

 

토지이용계획 - 토지이용계획 열람을 클릭해서 페이지를 이동합니다.

 

메인화면에서 봤던 것과 같은 것이 나오는데 주소를 입력해도 되고 시도, 시군구, 읍면동 등을 하나씩 선택하여도 됩니다. 그리고 주소 지도로 찾기도 있는데 이렇게 검색을 해도 됩니다.

 

저는 카카오 본사의 주소를 한번 입력해보았는데요. 열람버튼을 따로 누르지 않아도 하위에 완성되는 주소를 클릭하는 것으로도 검색이 됩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보니 소재지, 지목, 면적, 개별공시지가가 나오네요. 이곳의 면적 x 개별공시지가를 해보았더니 대략 161억 정도가 나오는데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은 훨씬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역지구 지정여부, 토지이용규 기본법 시행령 제9조 제4항 각 호에 해당되는 사항 그리고 확인도면이 나오는데요.

 

아래를 살펴보면 준공업지역으로 해서 해당 되는 부분, 가축사육제한구역, 상대보호구역, 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구역 등의 정보가 나와있고 새창 보기를 클릭하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을 보면 지정 현황, 행위제한내용, 행위제한내용설명, 행위가능여부, 건폐율, 용적율, 층수제한, 높이제한, 건축선, 도로조건, 도시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무료 열람을 하여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