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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외제차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벤츠와 bmw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더 비싼 외제차를 떠올리라고 한다면 람보르기니, 페라리와 같은 슈퍼카 종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벤츠하면 저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급 세단의 느낌이 강한데요. 물른 뚜껑이 열리는 컨버터블이나 스포츠카 라인도 있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은 검은색의 동글동글한 세단 느낌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벤츠하면 무조건 비싸다고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a클래스는 소나타 풀옵 가격 정도가 되었고 c클래스도 중형suv 풀옵에서 조금 더 비싼 정도가 되어서 여전히 비싼 가격이기는 합니다만 예전보다는 훨씬 더 접근성이 있고 살만한 가격대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amg나 e클래스, s클래스 등 더 비싼 라인들이 훨씬 더 많기에 벤츠 가격표를 한번 보면서 어떤 차들이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츠 가격표
벤츠를 검색해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클릭합니다. 마우스를 올리는 것만으로는 하위메뉴가 열리지 않기에 마우스 클릭이 필요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스토어를 클릭하고 하위메뉴가 열리면 한번더 스토어를 클릭합니다. 그 이후에 우측에 메뉴가 추가적으로 열리면 신차 스토어를 클릭합니다.
예전에는 카탈로그를 보는 창이 있었는데 이제는 변경이 되어서 스토어로 이동이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인 판매를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스토어에서는 검색을 통해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모델명을 클릭하거나 가격의 범위를 설정하거나 suv, 세단, 쿠페 등 바디 타입을 선택하여서 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클릭하지 않고 화면을 아래로 내렸더니 현재 확인이 가능한 85개의 결과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클릭해보았습니다.
amg 쿠페 모델이고 9330만원이라고 나와 있으며 한달에 얼마를 내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스토어이기도 하고 대부분은 나눠 내기 때문에 월 가격이 적혀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가솔린인지 디젤인지, 수동인지 자동인지 등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이 있는데 화면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차량 제원표에는 세부사항들이 나오는데 연료탱크의 양, 너비, 길이, 높이, 실린더수, 최고출력 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차량 제원표 옆의 옵션을 클릭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 당황했는데 주요 옵션의 우측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화면이 아래로 열리던데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듯한 버튼 모양이네요.
주요 옵션에 여러가지들이 나오는데 벤츠 가격표를 보기 위해서였고 해당 홈페이지 말고도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검색엔진에 검색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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