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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중앙선 시간표
    잡학

    처음 지하철과 기차를 탔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노선이 많지도 않았고 지하철은 지하철의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지하철이 기차 같고 지상철도 기차 같고 기차는 기차 같은 그런 느낌이 납니다. 물론 요금에서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기차 보다는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지하철의 노선이 엄청 길어짐에 따라서 이제는 5분, 7분마다 오는 것이 아니기에 타러가기 전에 시간표의 확인이 사실상 필수적이 되었는데요.

     

     

    시간을 잘못 맞춘다면 짧게는 10-20분, 길게는 30-40분 이상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일정을 모두다 망칠 수 있기에 시간 확인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아마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의 배차 간격은 짧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훨씬 더 긴데요. 지하철도 10분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경의중앙선 시간표를 확인하는 방법은 2가지인데 100% 정확하지만 보기에 어려운 것은 첫번째 방법,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긴 하나 확인하는 방법이 쉬운 것은 두번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를 더 추천하고 싶네요.

     

    경의중앙선 시간표 1

    레츠코레일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기차역정보/노선도 - 철도 노선안내를 클릭합니다.

     

    철도 노선안내 페이지에서 열차시간표를 확인하면 되는데요. 글자를 클릭해서는 페이지 이동이 되지 않고 우측의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여 이동합니다.

     

    열차 운임 및 시간표 페이지로 이동이 되는데 84번을 보면 경의중앙선 시간표가 있지만 다르 글들이 올라오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에 빨간섹 네모로 쳐진 곳에 경의중앙선을 검색합니다.

     

    2020년 3월 2일부터 경의중앙선 시간표가 7번이나 바뀌었는데요. 가장 정확한 것이 첫번째 방법이라고 말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작성 당시 기준으로 2022년 3월 31일부터 변경된 경의중앙선 시간표를 클릭하는데 제목 클릭으로는 아무런 반응이 없고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정확 하지만 보기 어렵다고 말한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데 확인은 가능하지만 엑셀 파일을 들여다 보고서 시간표를 보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경의중앙선 시간표 2

    카카오맵을 검색하여 들어갑니다.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플로 사용하면 됩니다.

     

    좌측의 검색 부분에 경의중앙선 시간표 중에서 본인이 타려고 하는 혹은 확인하려고 하는 역을 입력합니다. 저는 파주역을 입력하였습니다.

     

    파주역을 검색했을 때 가장 위의 검색 결과가 파주역 경의중앙선이 나오는데 여기서 상세보기를 클릭합니다.

     

    상세보기 페이지에서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열차 시간표가 나오는데요. 문산 방향과 월롱 방향으로 나뉘어져 있고 아까 표 보다는 훨씬 더 깔끔하고 보기 편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다만 업데이트가 빠르게 되지 않을 수가 있기에 정확도는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훨씬 더 편한 방법이고 열차 하나 놓친다고 절대로 안될 정도로 일정을 짜지 않는 저에게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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