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대학교를 들어가기전에 스스로 가장 고민했던 것이 바로 등록금 문제였습니다. 지금도 몇백만원은 물론 큰돈이지만 당시에는 몇십만원을 만지기도 힘들때여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했었고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졸업을 앞둔 시점이기에 등록금에 대한 고민은 없어졌지만 다니면서 도움이 되었던게 국가장학금이였는데 점차 범위나 금액이 조금씩 늘어났기에 더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국가장학금은 매년 정해지는 소득분위에 따라서 지원해주는 금액이 달라지는데 지원 금액이 얼마인지는 해당 글에서 다루지는 않습니다만 설명하는 곳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기에 확인을 따로 하면 됩니다.

 

참고로 소득분위는 1단계부터 10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해당 단계에 따라서 금액이 얼마인지가 표로 정리되어져 있습니다.

 

◆2022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한국장학재단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장학금 - 학자금 지원구간 - 한눈에 보는 학자금 지원구간을 클릭합니다. 메뉴가 글자가 작고 엄청나게 많은 내용이 있기에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화면이 이동되고 나면 학자금 지원 신청,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가 보이는데 화면을 좀 더 아래로 내려서 학자금 지원 결정 우측에 있는 학자금 지원구간 경곗값 확인을 클릭합니다.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하는 기준중위소득과 연계해서 학기 단위로 경곗값이 조정이 되고 학기별 학자금 지원구간 경곗값은 지원 전에 사전 공표한다고 합니다.

 

2022년 학자금 지원구간은 1구간에서 10구간으로 되어져 있으며 1구간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비율의 30%인 1,536,324원 이하입니다.

 

가장 높은 10구간은 중위소득의 300% 초과인 15,362,240원 초과로 되어져 있네요. 참고로 4인 가족을 기준으로 되어져 있기에 4인이 아닌 경우에는 기준 중위소득 비율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2022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월 소득인정액으로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의 합계입니다. 기준중위소득 x 구간별 비율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기초 생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수급자격으로 확인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준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급여의 기준 등에 활용하기 위해서 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인데요. 쉽게 이야기 하여 1등부터 100등까지 있을 때 50등의 수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