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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린그림찾기 게임
    잡학

    오락실에 가면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연필모양의 틀린그림찾기 게임이 있어서 저는 항상 한판씩 했는데요. 자주하던 게임이다 보니 1코인이면 끝까지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빨리 찾다보니 게임 플레이 시간은 짧았지만 끝까지 깬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심심할 때 휴대폰으로 한판씩 하던 게임이기도 한데 하루종일 하기에는 정신력이 너무 소모되어서 많은 판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틀린그림찾기 외에도 사천성이나 루미큐브 같은 캐쥬얼하고 간단한 게임들을 가끔씩 하는 것 같네요.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요. 휴대폰이라고 한다면 어플들이 엄청나게 많고 pc라면 플래시게임으로도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넷마블의 틀린그림찾기를 좋아하는데요.

     

    아마 컴퓨터로 하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저랑 같은 방법으로 게임을 할텐데 제가 굳이 이걸 선택한 이유가 아래에 나옵니다. 아무래도 같은 것을 보다 보면 외워지기 마련인데 다양한 사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방식 또한 다르기 때문인데 아래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틀린그림찾기 게임

    넷마블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홈페이지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전체pc게임에 틀린그림찾기가 있는데 찾아서 클릭하여 페이지를 이동하면 됩니다.

     

    틀린그림찾기로 들어오면 되게 옛날 느낌의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는데 로그인 이후에 본인의 실력에 따라서 등급에 맞게 입장 하거나 자유채널로 입장하여 플레이하면 되는데요.

     

    플레이는 별달리 설명할 게 없으니 다른 것들을 몇개 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비로그인 상태라서 순위 확인이 불가능했는데 넷마블 게임들은 등급이 있어서 개인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넷마블 테트리스에도 해당 등급을 올리고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게임을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하면서 아이템들이 3가지 있는데 공격에는 소지한 아이템을 삭제하는 기능, 힌트는 틀린 부분 한 곳을 가르쳐 주는 기능 그리고 돋보기는 틀린 부분 한 곳이 있는 범위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보통은 돋보기 정도만 있어도 맞출 수 있지만 돋보기를 쓰고도 못맞추는 때가 간혹 있어서 돋보기에 힌트까지 쓰면 아이템을 너무 많이 쓰기도 하죠.

     

    그리고 공격은 생기는대로 바로 쓰는 것이 좋고 힌트와 돋보기는 내가 실력으로 다 풀고 있었다면 마지막에 몰아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넷마블 틀린그림찾기가 정말 특이한 점이 바로 이 포토 갤러리인데요. 사람들이 사진을 올리면 그 사진을 바탕으로 틀린그림찾기를 만들어줍니다.

     

    인물에 들어가면 연예인 사진도 많지만 일반인들이 본인의 사진을 올린 경우도 많은데요.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는 아래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처럼 개인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만들어 주고 해당 사진은 누가 올렸는지 좌측 상단에 아이디가 나옵니다. 게임내에 내 사진이 실제로 쓰이는 것을 보면 신기할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내 사진을 본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넷마블 틀린그림찾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그림이 상하로 나오는 경우인데요. 좌우는 매직아이로 금방 정답을 찾을 수 있기도 하고 고수들은 이미 좌우에 익숙한데 상하로 보면 오히려 더 헷갈려서 난이도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좌우만 나올지, 상하랑 섞어 나올지, 상하만 나올지 설정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저는 좌우만 나오는 것이 편하지만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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