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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
    잡학

    회사를 다니면 60까지 다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실은 30대부터 이직을 하기 시작하고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40대에 퇴사를 하기도 하고 50대를 넘기는 경우는 잘 없다는 것을 나중이 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중장년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고 50대에 퇴직을 하게 된 사람들이 일을 할 자리를 찾게 되는데요. 흔히 100세 시대라고 하는 때에 50살에 퇴직을 했다면 아직 남은 50년을 살아야 하는데 일자리가 없어서는 안되겠죠.

     

     

    우리는 보통 30살이 취직을 했다고 가정하면 30년을 번 것으로 80살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30살부터 30년을 일하여 최소 50년을 살아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60살이넘어서도 일을 할 수도 있지만 일자리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재취업을 돕고 현재 재직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곳이 바로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입니다.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

    워크넷을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우측의 청년, 여성, 장년 중에서 장년을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장년워크넷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상단 메뉴 중에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클릭하여 확인하면 되는데요.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라는 이름으로 있는데요.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 3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생애경력설계, 전직, 취업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단계에 따라서 지원하는 서비스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현재 재직중인 사람은 재직기간부터 평생현역활동을 준비하도록 다양한 진로 모색 및 생애경력을 설계합니다.

     

    퇴직전 즉, 퇴직 예정인 근로자는 퇴직이전부터 체계적인 전직 준비로 변화관리를 통해서 퇴직에 대한 인식전환과 전직기술 습득을 통한 자신감확보를 한다고 하네요.

     

    퇴직후에는 퇴직 이후에 전략적인 취업준비를 하며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위해서 취업역량강화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한 전직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운영지역은 서울에 2개, 인천, 경기, 부산, 대구, 울산, 광주 그리고 충청도, 전라북도, 강원도, 제주도였는데요.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안보이며 충청도는 남북을 구분하지 않았으나 전라도는 북도라고 적은 걸로 봐서 전라 남도도 없는 것 같네요.

     

    정확한 위치는 아까 메인 화면 상단메뉴에서 센터 위치 및 연락처를 클릭하여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가딘산 서비스가 있었는데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라고 해서 평생 현역을 위해서 스스로 자신의 생애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클릭을 했더니 재직중인지 미취업인지 선택부터 하여 구직태도, 구직기술, 직무능력, 기초정보 등을 내가 직접 입력하거나 선택한 뒤에 나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가 있을 만큼 40세 이상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퇴직을 한 사람들의 일자리 문제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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