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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잡학

    주변에 청약이 된 사람들을 봤더니 그 사람이 한푼도 쓰지 않고 모은 돈 보다 집 값이 더 오른 것을 보고 일을 해서 집을 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괜찮은 자리의 괜찮은 아파트이긴 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최근의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면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도 않지만 거래가 이루어 진 것들은 최근 1-2년 새에 최소 20-30%는 오른 것 같습니다. 아파트는 매물의 가격과 실거래가가 조금씩 다른데요.

     

     

    팔려는 사람들이 10억에 판매를 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이를 사는 사람이 없으면 이 아파트 가격이 10억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다만 8억선에서 실거래가 몇개 일어난다면 해당 아파트의 시세는 8억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토해양부라고 검색을 했을 때 다들 국토교통부를 보여줄텐데 먼저 이 부분을 설명하면 예전의 국토해양부가 현재 국토교통부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가 곧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입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국토해양부 실거래가를 검색하여 나오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아파트를 클릭하여 확인할텐데 일단 실거래가 자료제공이라는 탭이 있는 것도 기억해두고 뒷부분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대략적으로 실거래가를 어떻게 조회해야 하는지 감이 올것 같습니다.

     

    일단 좌측에 기준년도, 주소구분, 시도, 시군구, 읍면동 그리고 단지명을 입력하는데 전체를 다 선택하지 않고 시도만 선택하거나 시군구까지만 선택하거나 읍면동까지만 선택하고 검색을 해도 됩니다.

     

    다만 시도를 선택하지 않고 검색만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시도, 시군구, 읍면동까지 가장 위에 있는 항목으로 선택을 한 뒤에 단지명은 입력하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였습니다.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지도에서 선택을 해도 되지만 저는 검색결과 가장 위에 있는 개포2차현대아파트를 클릭해보았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했을 때 4월에 거래금액이 174,000만원으로 나옵니다. 즉, 17억 4천만원에 해당 아파트가 거래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만약 2021년에 거래가 없다면 2020년을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 2020년과 2021년의 시세 차이가 커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하더라도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실거래가 자료제공에는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데요. 계약일자의 범위를 선택하고 파일의 확장자를 선택한 뒤에 실거래가 구분, 주소 구분, 시도, 시군구, 읍면동, 면적, 금액 등을 선택한 뒤에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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