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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후원 예약
    잡학

    언젠가부터 원래 공개되지 않던 궁의 곳곳들이 공개가 되고 있는데요. 경복궁의 야간개장이 그랬의며 창덕궁의 후원이 그랬고 또한 창덕궁 달빛기행이라고 불리는 야간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창덕궁은 아래에서 설명을 하겠지만 산책하기에 엄청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꼭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이기에 늘 휴대폰 메모장 한켠에 적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언제쯤 가보게 될 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힘들 것 같고 단풍이 들고 꽃이 필 무렵에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창덕궁은 왕궁 전각과 후원이 따로 있는데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겠지만 후원으로 가려면 왕궁 전각 즉, 입구로 들어가는 비용도 내어야 합니다. 후원은 인원 제한이 있기에 예약을 하지만 입구의 경우에는 미리 예매를 해도 되고 당일 구매를 해도 괜찮습니다.

     

    후원 예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얼마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등에 관하여 순서대로 설명했습니다.

     

    창덕궁 후원 예약

    창덕궁을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관람예약/예매 - 후원관람예매를 클릭합니다.

     

    후원 예매에 관한 설명이 나오는데 간편회원 등록 후에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희망일 6일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매이며 예매자는 해당 거래건의 결제 마감시간까지 반드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결제 가능 수단을 신용카드로 특정해놓은 것이 특징이네요. 또한 후원 예매자는 전각 예매를 별도로 하거나 티켓을 현장 구매하여야 하며 개인당 최대 예매 인원 수는 10명입니다. 다만 2020년 12월 24일부터는 4명이라고 하며 별도의 공지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4명이라고 하네요.

     

    전화 및 관람 당일의 인터넷 예매는 불가능하며 기상 상황 등에 따라 관람이 취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남은 인터넷 예매분은 당일에 현장판매표로 선착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약금의 경우에는 결제 이전과 입장마감시간 2시간 전에는 없으며 입장마감시간 2시간 전부터 입장 시간까지는 10%, 입장 마감 시간 이후에는 예매취소가 불가능하며 위약금이 100%입니다.

     

    에매문자 발송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결제 완료시에 발송이 되며 해외 발송은 되지 않습니다. 문자메시지 수신이 불가능하면 모바일 - 예매확인 - 모바일티켓을 이용하라고 하네요.

     

    예매자는 관람시작시간 최소 20분 전에 돈화문 정문에 입장을 해야하며 예매자는 모바일티켓을 이용한 입장이나 예매번호로 매표소, 무인발권기에서 티켓을 발권하여 입장하면 된다고 합니다.

     

    창덕궁 후원예약의 마지막 문구인데 돈화문에서 함양문까지 이동에 약 15분이 걸리며 후원 관람 시간에 맞춰서 후원 입구에서 안내해설사를 만나서 해설을 들으면서 약 1시간 30분간 관람을 한다고 하네요.

     

    전각과 후원 모두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문화재 보존, 관리와 더불어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안내해설사와 항상 같이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후원 예약 방법은 끝이 났고 이번에는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서 홈페이지 상단 메뉴 관람안내 - 관람 시간 및 요금으로 들어 갑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후원의 경우 10시 입장은 동일하나 계쩔에 따라서 16시 30분~18시에 문을 닫으며 입장 마감의 경우에는 마감 시간 1시간 30분 전입니다.

     

    관람요금은 소인이 2,500원 나머지가 5,000원이며 나이에 따라서 전각요금이 무료가 되거나 3천원 그리고 단체는 2,400원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만 19세에서 만 24세의 전각요금이 무료로 된 점이네요. 이 나이대의 사람들이 많이 오기를 바라는 것일까요?

     

    외국인 또한 내국인과 비슷한데 소인이 전각요금이 붙어있다는 점과 단체의 경우 소인의 금액이 따로 있는 것이네요.

     

    가장 많이 내는 나이가 8천원, 가장 적게 내는 나이가 4천원이며 단체의 경우에는 3700원이네요. 내국인의 경우에는 소인이 2500원으로 가작 적습니다.

     

    무료 입장도 있는데 만 6세이하의 내국인과 와국인, 장애인(내국인), 국가유공자(내국인)입니다. 할인대상은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종로구민은 50% 후원특별관람료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무료관람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경우에 따라서 본인, 본인 및 배우자, 본인 및 활동 보조인 1인, 본인 및 보호자 1인까지가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을 들고 가야 할인을 받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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