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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조선 무료 만화
    잡학

    저의 가장 오래된 취미를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저는 단연코 만화라고 이야기를 할 것 같은데요. 아마 기억하지 못하는 나이때부터 tv로 만화를 봤을테고 글을 읽기 시작한 때부터는 만화책을 봤던 것 같고 꾸준히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1년에 만화를 한번도 안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대략 10년전부터 웹툰을 보기 시작하면서 매일 매일 여러 작품을 한화씩 보는 것에 또 익숙해지기도 했고 단행본을 구하기 어려워진 만화들은 회차별로 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곳곳에 스포츠조선 무료 만화와 같은 느낌의 만화책들이 있었는데요. 김성모, 묵검향 등 유명 작가들도 있었고 이름을 듣지 못했지만 그림체가 비슷한 만화들도 있었습니다. 문하생으로 있었거나 배워서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도 보았습니다.

     

    보통 스토리가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되고 같은 캐릭터를 계속해서 돌려 쓰고 여기에선 착한 캐릭터가 저기에선 나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스포츠조선 무료 만화

    스포츠조선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스포츠조선 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 메뉴 중에서 만화를 클릭합니다.

     

    만화 페이지로 이동하자마자 나오는 화면은 오늘의 만화 인기와 추천 그리고 매월 1일과 15일에 새로운 만화가 업데이트 된다는 내용이였는데요.

     

    다만 스포츠조선 무료 만화는 약간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작가별 전권 무료만화로 카테고리를 나눠 놓은 것인데요. 작품의 장르가 아닌 작가별로 나누어 놓았기에 아무래도 1번의 작가 만화가 가장 눈에 띄게 되는 것 같습니다. 1번에는 고행석, 2번에는 묵검향이 있네요.

     

    화면을 가장 아래로 내렸더니 총 17명의 작가의 만화들이 있었고 작가 별로 만화의 수가 다르긴 했지만 전부 다 본다고 생각을 하면 몇달에 걸쳐서 볼 정도의 양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1년이 훌쩍 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화 중에서 하나를 클릭해 보았는데요. 뷰어로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자동 넘김 선택이였습니다. 물론 천천히, 빠르게 속도가 2개 밖에 없었기에 조금 아쉬웠지만 속도를 1~5 정도로 나누어서 했다면 저는 해당 기능을 잘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1권 부분을 클릭했더니 16권까지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해당 만화가 완결인지를 보려면 해당 만화책 마지막 권의 마지막 장을 확인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완결에 대한 별도 표시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할 수는 없네요.

     

    그리고 해당 뷰어 아래에는 만화 첫페이지와 같이 오늘의만화가 있었는데 인기 부분은 동일했으나 추천은 아마 아무 만화나 랜덤으로 계속해서 출력이 되는 방식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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