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 시간, 가격, 메뉴

저는 아침을 원래 챙겨먹지 않는 스타일이였는데 기상시간이 빨라지고 아침에 여유가 생기면서는 배가 고파서 자연스럽게 아침을 챙겨 먹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한식을 좋아하기에 대부분 밥이나 국을 기본으로 해서 반찬을 챙겨먹었는데 아침에 밥을 먹기에 부담스러워 점점 메뉴를 바꿔가기 시작했습니다.

 

시리얼, 견과류, 과일, 과일 간 것, 맥모닝 등이였는데 사오는 게 귀찮은 것만 빼면 맥모닝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고 그 다음으로는 과일을 갈아서 마시는 것이였던 것 같습니다. 과일의 경우에는 전날 미리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먹을 수도 있고 간편하고 빠르기도 했기에 선호했었습니다.

 

 

 

맥모닝 시간이 생각보다 엄청 빠른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아래에서 메뉴와 가격을 설명하면서 이야기하겠지만 생각보다 꽤 늦게까지 판매를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의외로 엄청 빠르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만큼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빨리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맥모닝 시간을 알아보고 메뉴를 보면서 가격까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모닝 시간, 가격, 메뉴

맥도날드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Menu - 맥모닝으로 들어갑니다.

 

가장 위에 나오는 배너에 맥모닝이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라고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맥모닝 시간은 04시부터 10시30분까지입니다. 04시라는 시간에 빨라서 놀라기도 했고 늦어야 10시라고 생각을 했는데 런치 직전인 10시 30분까지인 것도 놀랐던 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단품메뉴와 세트메뉴로 나눠지는데 일단 단품은 총 9가지이고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치킨 치즈 머핀,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소시지 에그 맥머핀, 상하이 치킨 스낵랩입니다.

 

각각의 가격은 순서대로 3200, 3200, 2500, 3000, 3000, 2000원 입니다. 맥도날드 홈페이지 메뉴 설명과 함께 가격이 좀 적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상당히 불편한 부분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가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에 대략적으로 이정도의 느낌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디럭스 브렉퍼스트는 4800원, 핫케잌 3조각은 3000원, 2조각은 2200원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세트메뉴인데 총 10종류의 세트가 있습니다.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세트, 에그 맥머핀 콤보, 베이컨 에그 맥머핀 콤보, 소시지 에그 맥머핀 콤보, 치킨 치즈 머핀 세트, 에그 맥핀세트 등이 있는데 단품에 비해서 대략 1,000원이 더 붙는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다만 콤보의 경우에는 400원이 더 붙습니다.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 디럭스 브렉퍼스트 세트, 핫케익 3조각 세트 역시도 각각의 세트는 단품에 비해서 1,000원이 더 붙는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