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양식 hwp

최근 신입의 채용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요. 시국의 영향도 있겠지만 최근 회사들의 경향이 신입을 채용하여 키우기 보다는 경력직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심지어는 경력있는 신입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무원의 경쟁률은 계속해져 높아져만 갔고 아마 작년과 올해 취업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 중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 사람들도 꽤 있을거라고 생각이되네요. 더 나아질 것 같지는 않고 이 시국이나 경향이 얼마나 갈지를 모르기 때문이죠.

 

 

보통 회사들에 서류를 낼 때는 각 회사가 만들어 놓은 양식에 알맞게 사용하면 되기에 이력서 양식 hwp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는데요. 일부 회사들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에는 이력서를 가지고 가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알바의 경우에는 실제로 이력서가 필요하다기 보다는 이름, 휴대폰번호 등을 적어 놓은 적어놓은 종이 한장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 필요 없는 부분은 제외하고 사용하고 필요한 부분은 추가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력서 양식 hwp

잡코리아를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양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들은 많이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 이번에 잡코리아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그 외에 직업 관련 홈페이지에는 대부분 이력서 양식을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 좌측 상단의 세줄로 되어져 있는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메뉴 버튼을 클릭하여 전체 메뉴를 열었다면 그 중에서 뉴스/자료 - 자료실을 클릭합니다.

 

자료실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245개의 이력서 양식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력서는 한글 이력서, 영문이력서, 이력서 표준양식, 엑셀 이력서, 디자인형 이력서, PPT형 이력서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글 이력서에서는 제가 평소에 보던 이력서 모양 보다는 조금 더 보기 편하고 깔끔하게 되어져 있었는데요.

 

달라 보이지만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 주소 그리고 사진을 붙이는 곳과 학력사항, 경력사항, 활동경험 등을 적는 란이 있습니다.

 

이력서 표준양식을 클릭했더니 혹시나 고용노동부와 같은 곳에서 나온건가 했더니 단순히 양식을 여러가지 모아놓은 것아 불과했습니다.

 

다만 학력 및 기술사항, 경력사원, 신입사원, 자기소개서, 교사, 간호사, 은행원, 변호사, 일반사무, 영업사원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기에 용도에 따라서 좀 더 내가 필요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엑셀 이력서를 클릭했더니 예전에 보던 이력서 모양들이 나오는데요. 3번째 이력서가 기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적어야 하는 것들이 몇개 없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이름, 휴대폰 번호 정도만 적을 공간만 있다면 나머지는 어떻든 관계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형 이력서를 클릭했더니 이걸 쓸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확실히 눈에 띄는 이력서이긴 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자기소개를 하는데 있어서 PPT형 이력서 양식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색깔과 어떤 기본 모양을 가지고 있는지가 눈에 띄는데 꼭 이력서나 자기소개 용도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