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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처음 사고 나면 늘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먼저 홈 화면을 평소에 사용하던 대로 다시 정리하는 것과 기본 설정 변경 그리고 벨소리 변경인데요. 벨소리도 늘 사용하던 것이 있다보니 그 벨소리가 울려야만 내 전화가 왔다는 것을 알고 벨소리를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내 전화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본 벨소리의 경우에는 내 전화가 아닌데도 나에게 전화가 온 것처럼 착각을 할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휴대폰 벨소리 바꾸는법을 보고 벨소리르 변경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기본 벨소리만 하더라도 벨소리 종류가 다양하고 벨소리 바꾸는법도 크게 어렵지 않으며 음악 파일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음악을 벨소리로 바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음악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벨소리로 지정하고 싶다면 편집을 해야겠지만 편집 또한 어플을 다운받아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바꾸는법 이외에도 벨소리와 진동이 함께 울리게 한다거나 진동을 좀 더 잘 느끼기 위해서 진동의 패턴을 바꾸거나 진동의 세기 조절 그리고 벨소리 크기 조절 등 다양한 것들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벨소리 바꾸는법
휴대폰 설정으로 들어가서 소리 및 진동을 클릭하여 소리 및 진동 페이지로 이동하고 난 뒤에 벨소리를 클릭합니다.
현재 저는 kindergarten이라는 벨소리가 선택되어져 있는데 이 중에서 하나씩 눌러보면서 내가 마음에 드는 벨소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갤럭시는 시리즈별로 기본 벨소리가 다르고 내 귀에 익숙한 벨소리들은 보통 s8, s9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도 예전부터 있어왔었던 벨소리들이 많으니 하나씩 들어보면 됩니다.
다만 선택하여 고를 때 벨소리가 너무 커서 여러가지를 듣기가 곤란하다면 아래에 소리 조절 방법을 보고 조절하시면 됩니다.
벨소리 선택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음악 파일들 중에서 벨소리로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제 휴대폰에는 선택한 하이라이트만 재생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별도의 편집 없이도 내가 원하는 구간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음악 파일을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편집한 뒤에 벨소리 바꾸는법을 통해 설정했어야 한다면 이제는 원하는 구간을 선택할 수도 있게 되었네요.
음량 조절을 했을 때 음량 창을 최대로 키워보면 벨소리, 미디어, 알림, 시스템, 빅스비 보이스, 통화 중 전화알림음 등의 소리를 모두 조절할 수 있는데요.
벨소리를 선택할 때 소리가 너무 크다면 여기서 소리를 줄인 뒤에 선택을 하고 벨소리를 다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진동의 경우에는 베이직, heartbeat, ticktock, waltz, zig-zig-zig라는게 있는데 하나씩 눌러 보면서 원하는 진동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동이 컸으면 해서 수신전화와 알림의 진동 세기는 최대로 키워 놓았으며 키보드를 칠 때 진동이 울리는 것은 원하지 않아서 터치 입력은 아예 0으로 만들어놓았고 진동의 패턴은 기본 설정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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