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광판 만들기 어플

공연, 축제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휴대폰 전광판 만들기 어플이 사용이 되는데요. 처음 해당 어플이 나왔을 때만 해도 비웃는 사람도 있었고 저게 뭐냐는 반응이 많았었고 당시에는 후레쉬를 켜서 흔드는 정도로만 휴대폰을 사용했었는데요.

 

휴대폰 화면이 점점 커지면서 글자들도 잘 보이게 되고 처음 한두명이 사용하던 것들이 어느샌가 이제는 평범한 것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론 저는 한두번 정도 사용해본 것이 다였지만 처음 사용할 때 어떤 것이 좋을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난 뒤에 선택을 했었습니다.

 

 

아무거나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설정들이 다양하고 기본 모양 구조자체가 다른 것도 있습니다. led 전광판이라고 부르는 만큼 실제로 led 같은 도트 효과를 준 것도 있고 도트 효과를 주는 척만 하는 것도 있으며 아예 그런 것도 없이 깔끔하게 글씨가 출력되는 것도 있습니다.

 

총 4가지를 준비했는데 그 중에서 어떤 것을 사용할 지는 선택하면 될 것 같고 아마 조만간에 다른 형태의 응원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 전광판 만들기 어플

플레이스토어에 전광판이라고 검색만 하더라도 비슷비슷해 보이는 어플들이 정말 많은데 어떤 것들은 수십만명이 사용한 것도 있고 어떤 것은 다운로드가 채 100회가 되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장 사용자 수가 많고 다운로드 횟수가 많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어플입니다. 평가자 수가 무려 11만명이니 다운로드 수는 100만회가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특징으로는 도트 led 처럼 보이지만 모양만 그렇고 실제로는 그 칸과 관계 없이 그냥 글자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다만 마치 led인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준다는 정도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글씨가 굵고 색깔이 눈에 띄면서도 비율이나 배치가 좋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두번째는 본래 공연을 다니는 10~30대가 주요 사용층이였다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이후로는 40-50대 이상분들도 휴대폰 전광판 만들기 어플을 사용하면서 아예 미스터트롯에 나왔던 사람들의 이름을 넣어서 어플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적용된 여러 사진들이 보이다보니 저도 눈에 띄어서 가져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배경이 좀 더 깔끔한 쪽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세번째는 설정이 다양하고 많아서 가져왔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정이 가능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반대로 글자만 입력하면 나머지느 대충 다 알아서 해주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하나 추가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사용할 때는 자동으로 대충 알아서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용을 하다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지기에 설정이 다양한 것들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가장 특징적인 것 같은데요. 실제 led와 같이 도트로 표시가 됩니다. 멀리서 보면 사실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가까이서 봤을 때에는 실제로 도트가 찍히기에 모양이 꽤 특이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휴대폰 전광만 만들기 어플을 사용하더라도 다 비슷한 결과물을 내니 본인이 사용하기에 편한 것을 사용하면 되며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이 대체적으로 괜찮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