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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침반 어플
    잡학

    나침반 실물로 본 적이 언제신가요? 저는 최소한 10년은 더 넘은 것 같은데요. 언제 봤을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래 전에 봤습니다. 또한 아주 어릴 때 학교에서 실습 용으로 사용 했던 것을 제외하면 실제로 사용할 일은 없었으니 나침반이라는 것은 인생에 없는 물건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다만 만화, 영화 등에서 뚜껑이 달린 아주 멋진 나침반을 열어 항해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나침반이 참 매력적인 물건이라고 생각을 한 적도 있었는데요. 나침반은 사실 매력적인 물건이 아니라 엄청나게 실용적인 물건이죠.

     

     

     

    최근에는 휴대폰 어플로 안되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 현실의 물건을 어플로 대체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나침반 어플입니다. 나침반이라는 것은 항상 북쪽을 가리키는 성질을 이용하던 물건이기에 북쪽이 어딘지만 알면 가능한데요.

     

    휴대폰의 센서를 통해서 동서남북을 찾는 것인지 아니면 gps를 통해서 위치 파악을 통해 찾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감도 설정을 한 후에 사용하면 일반 나침반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떤 나침반 어플을 사용하던 간에 관계는 없으나 그 중에서 감도 설정이라던가 세세한 설정들이 있는 것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추가로 더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선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침반 어플 추천 1

    플레이스토어에 나침반을 검색하면 몇개나 있을지 셀 수도 없는 많은 어플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몇가지를 고른 기준을 이야기 하자면 첫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것, 두번째는 해당 어플만의 특색이 있을 것 입니다.

     

    나침반 어플은 해당 기능을 제대로 동작하기만 한다면 어떤 것을 사용하던지 상관이 없기에 결국에는 보정 방법이 얼마나 정확한가, 그 밖에 다른 옵션들이 무엇이 있는가가 결국 어플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나침반 기능은 어떻게 하건 정상 작동을 할텐데 만약 정확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보정방법과 자기장 세기를 조절하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단말기를 그림처럼 3 방향으로 혹은 8자를 그리면서 최대한 많은 방향으로 저어주고 자성이 있는 다른 물체로 부터 충분히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밖에 화면 켜짐 상태 유지 옵션, 수평계 표시, 수평계 보정, 기울기 각도, 자기장 세기, 위치 서비스 사용 등이 있습니다. 또한 후기를 남긴 사람들의 수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네요.

     

     

    나침반 어플 추천 2

    나침반을 가지고 놀았을 때 기억이 있다면 지도를 보고 방향을 찾아가는 그런 것은 아니였고 자석으로 나침반의 방향을 바꾸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또는 나침반을 계속 돌려보며 방향이 진짜로 북쪽으로 향하는지 찾아보기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도와 나침반으로 길을 찾아가는 방법은 배우지 않았던 것 같네요.

     

    아주 옛날 네비게이션이 없던 때는 실제로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아가기도 했었는데요. 당시에도 나침반은 굳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고속도로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었고 국도에서는 동네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면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나침반 어플 추천 3

    세번째 나침반은 나름의 특색이 있는 것 중에 하나였는데요. 아래의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만 해당 역할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사용자 수가 많은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바로 실제 화면을 두고 나침반을 볼 수 있는 것이 첫번째 기능인데 마치 AR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도 위에 나침반을 겹쳐서 볼 수도 있게 되어 있는데 구글 지도를 기준으로 보아서 사실 지도 자체에 나침반 기능이 있어 큰 의미는 없으나 추가 기능이 있다는 것으로 일단 사용처가 어떻게든 생길 것 같기도 하네요.

     

     

    나침반 어플 추천 4

    네번째 부터는 디자인으로 나침반을 선택했는데요. 초반에 이야기 하려고 했던 것 중에 하나를 빼먹었는데 바로 무료이면서 광고가 없어야 합니다.

     

    유는 거의 없고 대부분 무료이며 유료와 무료의 기능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유료 버전에 광고제외 기능을 넣어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찾아보면 무료이면서도 광고가 없는 것들도 있는데요.

     

    사용할 때 팝업 광고가 아니라 배너 정도는 있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다면 광고가 있어도 사용을 하지만 없으면 더 좋긴 하겠네요.

     

    나침반 어플 추천 5

    마지막이빈다. 마치 시계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라서 가져와봤는데 100% 모양만을 보고서 가져왔습니다. 사실 디자인을 보고서 본인이 어떤 것을 사용할 지 정해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복잡한 것 보다는 심플한 것이 눈에 더 잘들어오는 것 같고 추가 기능들은 체크를 통해서 기능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게 만들어 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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