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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에프 파일을 사용할 일이 많으신가요? 저는 피디에프 파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다가 일정 기간 동안에는 거의 대부분의 파일들이 피디에프였는데 어느 순간에는 거의 대부분 한글이나 엑셀 그리고 파워포인트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요.
피디에프를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집에 있는 컴퓨터에 pdf 파일을 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처음 보는 파일의 형식이였기에 어떤 것으로 열어야 할 지도 몰라서 검색을 했었는데요. 당시에 pdf는 저에게 좀 이상한 파일이기도 했습니다.
한글은 자유롭게 열고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었으나 뷰어라는 개념을 처음 알았던 것이 바로 피디에프였습니다. 당시에는 알피디에프와 같은 편집, 열기 등이 모두 자유로운 무료 프로그램들이 없었기에 어도비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서 파일을 열고 인쇄까지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쇄도 안되어서 인쇄가 되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은 피디에프 관련 프로그램들이 엄청나게 많기에 원하는 것을 선택받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알피디에프 다운로드
알툴즈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메뉴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단순히 마우스 올리는 것만으로 하위 메뉴가 나오지 않기에 꼭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서 화면 이동을 해야 알피디에프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알pdf를 찾아서 클릭합니다.
설치하기 버튼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가 가능한데요. 간혹 알툴즈 홈페이지가 고장나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네이버자료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네이버 자료실, 네이버 소프트웨어 등으로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에서 알pdf 혹은 알피디에프라고 검색을 해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 이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알피디에프는 문서의 변환과 편집이 자유로우면서도 읽기만 할 수 있게 하거나 인쇄까지만 가능하게 하거나 혹은 비밀번호를 거는 등 보안 부분에서도 사용하기 간편한데요.
주요기능을 보면 철저한 문서보안, 피디에프 양식 편집 지원, 간편한 문서 검토,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 자유로운 편집 기능등이 있습니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pdf 파일의 용도는 다른 파일을 pdf로 변환 하거나 pdf를 다른 파일로 변환하는 것일텐데요. 텍스트만 따로 저장하거나 이미지만 따로 저장하는 등에 쓰이기도 하고 좀 더 간편하고 익숙한 확장자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것이 사용하는데 더 간편하기도 합니다.
문서, 텍스트, 그림을 비롯해서 총 16가지의 포맷으로 변환시킬 수 있으며 한글 문서로의 변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최근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 바로 ocr인데요. 그림으로 된 텍스트를 인식하여 복사, 붙여넣기 등을 할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을 시키는 것인데요.
간혹 이미지로 된 파일을 그대로 옮겨 적어야 할 때가 있는데 직접 적기 보다는 일단 ocr로 읽어내고 난 후에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 것이 훨씬 간편합니다.
또한 글씨체가 캘리그라피 같은 것들이 아니라 고딕, 명조 등의 글씨체라면 이미지의 화질만 좋다면 거의 100%에 가깝게 읽어집니다.
다른 기능들이 엄청 많았지만 몇가지만 소개를 했고 마지막은 피디에프 파일에다가 알피디에프는 라디오 버튼, 콤보박스, 체크박스 등을 만들 수 있는데요. 디지털 서명도 가능하며 리스트 박스도 있어서 다양한 파일 양식을 만들어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사용하기로 하면 사용할 때가 많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자주 보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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