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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 오목 게임 하기, 다운 및 설치
    잡학

    예전에는 간단하게 짧게 한판씩 할 수 있는 아케이드류 게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mmorpg외에는 신작 게임에서 다른 장르를 거의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특히나 모바일에서는 최근 slg 게임 하나 외에는 대작 혹은 수작이라고 부를만한 게임들 중에서는 대부분이 mmorpg인 것 같습니다.

     

    쿠키런, 드래곤플라이트, 윈드러너, 애니팡 등 짧게 짧게 한판씩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없고 기존의 게임들은 질리도록 해서 결국 클래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게 그래서 오목, 장기, 알까기 등을 하곤 합니다.

     

     

    컴퓨터 오목 게임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바일과 연동이 되는 것이 없다는 점인데요. 컴퓨터 오목 게임들이 종류가 여러개 있지만 점수를 쌓고 레벨을 올리고 등급을 올리는 게임은 pc와 모바일이 연동이 된다면 랭킹도 올리면서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휴대폰으로 하는 모바일 오목은 예전의 카카오 마크를 달고 있던 오목이 가장 괜찮은 것 같고 pc도 개인적으로는 가장 괜찮은 오목 게임 하기가 있습니다. 다만 다운 및 설치를 하는 경우에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지 않는 이상에야 안전을 보장할 수 없고 현재 공홈에서 다운이나 설치가 가능한 것이 없어서 온라인 오목 위주로 설명을 했습니다.

     

    온라인 오목도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야 하는 것과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는데 로그인을 한다면 점수가 쌓이고 랭킹에 등록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컴퓨터 오목 게임 하기, 다운 및 설치 1

    넷마블을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전체 pc 게임이라는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좌측 하단의 오목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오목의 게임이 단순하다 보니 로그인창과 게임을 시작하는 버튼밖에 보이질 않는데요. 자세히 보면 게임 시작 버튼 아래에 게임안내, 게임순위,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게임안내를 클릭하여 게임방법을 확인했더니 흑이나 백은 삼삼을 두지 못하며 상대방이 사를 쳤는데 사를 막아야 하는 곳에 본인의 모양이 삼삼인 경우에는 상대방이 삼삼강요 수를 노리고 둔 것이므로 두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렌주룰인지 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했으면 했는데 흑과 백 모두가 삼삼을 할 수 없다는 내용만 있네요. 어떻게 보면 가장 단순한 룰이기도 하나 이렇게 되면 먼저 두는 흑이 유리하게 됩니다.

     

    다만 넷마블 오목은 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하는 방식이기에 방장이 먼저 흑돌로 선공을 하면 다음 게임에서는 진 사람이 선공을 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즉, 매번 선공을 하고 싶다면 방을 만들어서 한게임만 하고 나가고를 반복하면 유리한 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점수 부분을 확인했더니 0점부터 155,112 이상이 있는데요. 넷마블에서 이 레벨(등급)을 보는게 되게 오랜만이라서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현재 게임들에서는 찾기 힘든 마크가 아직 남아있는 게임들이 있었네요.

     

    예전에는 넷마블 테트리스에서 이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5명을 가만히 두는 계정으로 채우고 혼자서 게임을 진행하여 한판에 소량의 점수를 모아서 레벨을 끝까지 찍기도 했었는데요.

     

    이미 실력은 있으나 게임을 계속해서 등급 올리기는 귀찮은 사람들이나 등급만 올리고 싶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랭킹을 봤더니 가장 높은 등급의 점수가 155,112점 이상인데 랭킹 1위는 1,100만점이 넘네요. 그러나 10등이 22만점인 걸 봐서는 1등과 2등의 점수가 엄청나네요. 심지어 1위의 승률이 99%입니다. 아마 저 랭킹을 뒤집을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컴퓨터 오목 게임 하기, 다운 및 설치 2

    두번째는 구글에서 꼭 검색을 해야하며 playok라고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free online games라고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아래를 보면 다양한 보드게임들이 있는데요.

     

    오목뿐만이 아니라 장기, 바둑, 오델로, 체커, 체스 등이 있으며 장기와 체스의 경우에는 1~2천명이 실시간으로 즐기고 있으며 그 외의 게임도 100~200명이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들어갔을 때가 한국 시간으로는 점심 시간이 지나고 저녁 전이였기에 시간대별로 이용자 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목을 클릭하고 들어왔고 로그인이 있지만 저는 게스트를 눌러서 게임에 접속을 했습니다. 게임 규칙이 궁금하신 분들은 게임 규칙을 클릭하여 확인하시면 됩니다.

     

    방을 만들어서 경기를 하는 방식이며 대기실에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초대가 오기에 초대를 받아서 들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이나 방에 있는 사람들 닉네임을 보면 비로그인 게스트로 들어온 사람도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대받아서 들어간 방이였으나 방에 있던 사람이 나갔고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화도 가능하며 기보 그리고 기타 설정들이 있기에 컴퓨터 오목 게임 하기에는 간단하게 괜찮습니다.

     

    아쉬운 것은 15x15이기에 양쪽의 실력이 좋다면 승부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모바일 오목 중에서 고수들이 하고 있는 경기를 보면 거의 바둑만큼 바둑판이 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앞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다운 받아서 설치 없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목들도 있으나 일단 AI이기 때문에 온라인이 불가능하고 AI의 수준이라는 것이 오목은 필승법이 있는 게임이기에 어려움의 정도를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짧은 호흡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기에 ai와 하는 것 보다는 사람들과 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게임 오목이긴 합니다만 playok의 경우에는 모바일에서도 실행할 수 있기에 양쪽 다 되긴 합니다만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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